토마토가 몸에 좋다는 건 너무 잘 알고 있는 상식이기 때문에 다른 과일보다는 더 자주 먹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토마토가 어떤 때는 맛이 너무 없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토마토를 딱 깨물었을 때 안에서 나오는 과즙이 좀 오묘한 맛이 날 때가 있어요. 토마토를 굳이 맛있게 먹어야 하나 싶지만 단 토마토를 먹어보고 나면 솔직히 입맛이 달라집니다. 달달하지만 몸에는 좋다는 게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아요. 특히 스테비아 토마토는 어렸을 때 설탕을 뿌려서 먹었던 추억의 토마토 맛이기도 하니까요. 이제는 망고토마토, 애플토마토, 샤인토마토 등 맛있는 스윗 토마토 종류가 많아져서 더 좋네요. 스테비아 너무 맛있지만 못 드시는 분도 있어요.스테비아 토마토가 처음 출시되었을 때 아는 분이 먼저 드셔보시고는 그건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