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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하게 살아요/논란에 대하여 103

KBS 아침마당 MC교체 반대합니다!

평소처럼 여러 인터넷 뉴스 기사를 보던 중 KBS 개편을 앞두고 아침마당, 6시 내고향, TV쇼 진품명품의 MC들에 대한 교체설이 있더라고요. 이건 시청자입장으로서 저도 무조건 반대합니다! 흔히 아침마당이나 6시 내고향은 어르신들이 많이 시청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우연이라도 시청을 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젊은 사람들도 함께 재미있게 시청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재를 다루고 있답니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들의 인기 비결로는 사랑받는 아나운서 MC들의 활약이 가장 큰데요, 특히 아침마당 김재원 아나운서는 어머님들께 정말 인기가 많으셔요.  아침마당, 6시내고향 MC교체 반대 이유방송에서 연예인들이 방송국 개편철이 다가올 때마다 몸을 사리는듯한 우스갯소리를 할 때가 있는데요, 개편을 맞아 프로그램..

집이 아닌 곳에서는 대소변을 보기 어려워요.

외출했을 때 볼일이 보고 싶어도 최대한 참다가 집에 와서 해결하는 분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소변은 괜찮은데 대변은 절대 밖에서 볼 수 없다는 분들도 있고, 대소변 모두 어렵다는 분들도 있어요. 기본적으로 사람이 무언가를 먹고 마시면 배출을 하게 되어있는데 그걸 억지로 참아낼 수 있을까요? 사실 정말 급하면 장소를 가려 누기도 어렵습니다. 하지만 참을 수만 있다면 가능한 참고 또 참아서 집에서 와서 볼일을 보려고 해요. 대소변은 참으면 안된다는 건 알고 있으면서도 도저히 밖에서는 시원하게 해결하기 어려운 이유가 있고, 그로 인해 대소변 실수와 같은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네요.  밖에서는 대소변을 참는 이유남의 집이나 공중 화장실에서 대소변을 보기 어렵다는 분들이 많은데요, 학교나 회사에서도 대소변을..

명절에 남친, 여친 부모님께 인사, 선물 준비는?

진지하게 교제 중인 사람이 있을 때 우리 부모님께는 사귀고 있는 사람의 얼굴을 언제 처음 보여드려야 하나 고민이 될 수밖에 없는데요, 반대로 나는 상대의 부모님께 언제 첫인사를 드리러 가야 할지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이왕이면 서로 상의해서 비슷한 시기에 양 쪽 집에 모두 인사를 드리는 편이 마음이 더 편할 수 있어요. 나중에 내가 상대방 가족만 먼저 찾아뵌 걸 알면 부모님께서 서운해하실 수 있거든요. 그리고 또 한 가지 문제는 명절에 남자친구나 여자친구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러 가야하는지, 그리고 명절 인사를 간다면 명절 선물까지 준비해야 하는지 진지하게 고민이 됩니다.  사귀는 사이 부모님께 인사드리기남자친구 부모님께 처음 인사를 드리러 갈 때, 여자친구 부모님을 처음 뵈러 갈 때 당연히 긴장되고 떨리..

명절 이혼이 유행? 순간적인 결심이 아니라면 이혼 전문 변호사부터 만나야

명절에는 하다못해 집에서 기르는 반려동물까지도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언젠가부터 명절이 반갑지 않고 한숨부터 나온다면 명절이 지나고 이혼율이 높아지는 현상에 대해서도 공감을 하실 것 같아요. 명절 연휴동안 고부 갈등이나 장서 갈등이 늘어나면서 이혼을 결심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아진다고 하는데요, 비단 젊은 부부뿐만 아니라 황혼 이혼까지 증가한다고 하니 나이와는 상관없이 고비가 되는 것 같네요. 누구나 겪는다는 명절 스트레스로 인해 이혼까지 늘어나는 상황에 대해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요? 명절 후 이혼 생각은 당연한 반응?이혼을 생각하고 결심하면서 이혼 전문 변호사를 알아보기까지 일사천리로 쉽게 진행하는 분들은 아마 없지 않을까요? 대부분 수천번을 생각해 보고 엄청난 고뇌를 하면서 결국 이혼이라는 선..

부부 애인 사이 방귀 트면 어때요? 몰래 방귀 뀌는 법?

남들 앞에서 방귀를 소리 내어 뀌는걸 굉장히 부끄럽게 생각할 수 있는데요, 특히 애인이나 부부처럼 이성 앞에서는 더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그런데 배가 유난히 부글거리는 날에는 정말 곤욕이라서 몰래 티 안 나게 방귀를 뀌는 수밖에 없더라고요. 그냥 서로 방귀를 트자고 합의한 후에 시원하게 뀌면 안되느냐 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이성적인 매력이 식어버릴 수도 있고 원래 방귀 소리나 냄새에 비위가 상하면서 민감한 분들도 많아요. 방귀를 무조건 참아내기도 어렵고 그렇다고 방귀를 트지도 못하겠는데 결국 방귀를 소리 안 나게 몰래 뀌는 방법 밖에 없는 걸까요?  방귀를 절대 트고 싶지 않은 이유연애 초반부터 대놓고 소리나게 방귀를 뀌지는 않겠지만, 오래 만나고 사이가 깊어질수록 자연스럽게 여러 가지 모..

젊은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방법

중년 이후로 나이가 넘어가면서 젊은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이 어렵다고 느끼는 분들이 많습니다. 나이가 많고 적음에 따라 대하기 불편한 관계가 분명 있겠지만, 특히 나이 어린 친구들과는 보이지 않는 벽이 느껴진다고나 할까요? 그런데 주위에 보면 자신과 나이 차이가 꽤 벌어지는 젊은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농담도 주고받으며 잘 어울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대화 내용을 들어보면 특별한 대화 스킬이 따로 있는 것 같지는 않더라고요. 내 나이가 하나둘 많아진다고 해서 중장년층 이상의 사람들 하고만 어울려서 지낼 수도 없습니다. 사회엔 다양한 나이의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며 서로 보고 배우는 것이 많으니까요. 나보다 어린 요즘 젊은 사람들과 지내는 것이 어렵다면 이렇게 다가가 보시는 건 어떨까요? 나이와 상관없이 젊은 사..

자식들에게 당당하게 용돈 받기

부모 세대에서 자식들에게 다달이 용돈을 받는 분들이 있고, 특별한 무슨 날이 아닌 이상 용돈을 받지 않는다는 분들도 계십니다. 사실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자식들이 주는 돈을 미안해하며 받으시는 경우가 많으시더라고요. 자식들의 경제 상황에 대해 늘 걱정이 많으시기 때문인데요, 오히려 그동안 힘들게 모아둔 돈마저 자식과 손주들을 위해 고스란히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자식을 낳아서 기르며 여지껏 많은 지출과 희생을 해오신 부모님들께서 이제는 자식들에게 당당하게 용돈을 요구하거나 받으셔도 되지 않을까요? 자식에게 용돈 생활비 요구해도 될까각 가정마다 부모자식 사이에서 관계의 깊이나 애정이 다르기 때문에 용돈 문제에 있어서 생각이 다르실 수 있습니다. 내가 이만큼 너희들을 키워줬으니 당연하게 부모에게 ..

국가애도기간 회식, 휴가, 축제는 어쩌죠?

일주일간의 국가애도기간이 지정되면서 이 기간에는 어떻게 보내고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해 정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국가애도기간이란 국가차원에서 특별히 지정되는 애도 기간인 만큼 일상적인 생활에서도 행동이 조심스러울 수 있습니다.간혹 모든 일정을 취소하거나 논란이 되지 않을까 염려되는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국가애도기간의 정확한 뜻과 의미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국가애도기간이란? 국가애도기간의 뜻과 행동요령우선 국가에서 특정기간동안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국가적으로 애도기간을 지정한다는 것은 그만큼 전 국민이 충격과 슬픔에 빠질만한 상황이 벌어졌다는 뜻이기도 합니다.일반적으로 국가애도기간이 따로 지정되는 이유는 국가적으로 대형 사고나 재난, 혹은 국가적인 인물이 사망했을 경우 애도를 표하는 기간을 선포할..

살이 쪄야 예쁜 사람과 살이 빠져야 예쁜 사람은?

미의 기준이 사람마다 다를 순 있지만 대부분은 날씬하고 군살 없는 몸매를 더 예쁘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어린 학생부터 중년의 나이에도 다이어트는 끊임없는 관심사니까요. 그런데 객관적으로 봤을 때 살이 쪘을 때 훨씬 미모가 살아나면서 예쁜 사람이 있고, 또 어떤 사람은 살을 빼니까 마치 성형을 한 듯 인물이 한층 더 돋보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살과 외모의 연관성은 신체적 특징이나 나이에 따라서도 다르게 작용하더라고요.  살이 쪄도 예뻐 보일 수 있다?아마 대부분은 살이 빠질수록 미모가 상승한다고 생각하시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얼굴에 살이 너무 없어서 볼이 홀쭉하게 말려들어가거나, 체형이 작으면서 뼈대가 다 드러날 정도로 앙상한 경우는 살이 붙어야 훨씬 예뻐 보이더라고요. 연예인이 화면에 ..

시집 잘 가서 팔자 좋은 여자? 결혼만 잘하면 팔자가 바뀌나요

여자는 시집만 잘 가도 팔자가 바뀐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사주팔자는 사람이 태어나면서 정해진 운명이라고 알고 있는데 또 어떤 분들은 팔자는 살면서 얼마든지 바뀔 수가 있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특히 결혼을 하지 않은 여성에게 시집을 늦게 가야 하는 팔자, 시집가면 안 되는 팔자라고 말하는 경우도 있고, 시집을 잘 가더니 팔자가 폈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팔자가 바뀔만큼 시집을 잘 갔다는 건 어떤 뜻일까요? 결혼 후 팔자가 바뀌는 건 남자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팔자 뜻과 팔자 좋은 사람팔자의 뜻에 대해 찾아보면 사주팔자에서 나온 말로 태어난 생년월일과 시를 기준으로 정해지는 일생의 운세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이 팔자라는 것이 재미있는 게 팔자를 고쳤다, 팔자가 꼬였다, 팔자를 폈다 등 살면서 흐름에 따라 바..

무당 굿 후기, 효과는 만족?

얼마 전에 가까운 지인이 굿을 하게 되어 그 과정에 대해 포스팅을 하였는데요, 그로부터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서 과연 어떤 효과가 있었는지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을 하면서 주관적으로 느낀 부분이기 때문에 굿 효과에 대한 후기는 사례가 다 다를 수 있겠죠? 결론적으로 지인은 효과가 있었다며 만족하는 모습인데요, 그 이후로 무엇이 달라졌고 어떤 효과인지 설명을 드려볼게요. 무당 굿 하고 나서 만족한 이유지인의 경우 신내림을 받기 위한 굿이 아니라 신내림을 받지 않기 위한 굿을 한 것인데요, 신내림을 권하는 곳이 더 많았지만 나이가 있으니까 힘들게 신을 받지 말고 끊어버리라고 했다더군요. 굿 비용이 상당해서 포기하는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 만약 신내림 굿으로 받았다면 훨씬 금액이 더 크..

중년에 친구가 없으면? 중년의 친구 꼭 필요한가

사람이 태어나서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과정을 살펴보면 가족이 더 중요한 시기, 친구들이 더 중요한 시기가 따로 있더라고요. 하지만 요즘엔 친구 관계에 대해 필수가 아니라 선택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인간 대 인간으로서 느끼는 스트레스가 상당히 크고, 나와 잘 맞는 친구를 만나기 어렵기 때문이기도 해요. 알고 지내던 친구들이 갑자기 연락을 끊고 사라지기고 하고, 먼저 세상을 떠난 친구들도 있어요. 중년에 친구가 없으면 정말 외롭다는데 중년에 친구 없이 보내는 방법도 있을까요?중년의 친구는 어떤 의미인가부모의 보살핌이 필요한 시기에는 무조건 엄마, 아빠가 최고인 시절이 있었고, 학교를 다니면서 친구들과 공유하는 게 더 많아지는 시기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덧 성장해서 결혼을 하고 내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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