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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하게 살아요/논란에 대하여 103

혼자서 하는 취미가 진짜다

집에서 혼자하는 취미 추천 처음 소개받은 사람에게 이름 다음으로 취미를 물어보는 경우가 많아요. 마땅한 질문이 없어서이기도 하지만 취미만큼 그 사람의 취향을 잘 반영하는 것도 없거든요. 취미가 같다는 이유로 친밀도가 확 올라가기도 합니다. 취미 종류만 수천가지 다양한 취미가 계속해서 탄생하고 있어요. 독서나 영화감상처럼 꾸준히 사랑받는 취미도 있지만, 새롭게 생겨난 이색적인 취미도 많더라고요. 나도 이제 취미생활 좀 해볼까 하시는 분들은 깜짝 놀라실 수도 있습니다. 취미의 종류를 어떻게 구분해야 할까요? 고급취미, 이색취미, 직장인 취미, 남자 취미, 집순이 취미 등 정말 다양한 분류가 가능한 것 같습니다. 애초에 취미 자체가 아예 없다는 분들은 여길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취미가 없을 때, 취미 찾는..

제로 음료는 너무 달아서 못 먹겠어요.

너무 달아서 거부감 느껴지는 인공 감미료 나만 그래? 음료 매출이 폭증하는 시즌이 다가왔어요! 저도 자꾸만 시원한 음료를 찾게 되는데요, 건강 생각해서 콤부차도 마시고, 제로 음료수도 마셔요. 그런데! 너무 달아서 도저히 못 마시겠어요. 인공감미료 맛에 거부감이 느껴지는데 저만 그런가요? 인기 최고 제로 음료 맛도 최고라던데...? 제로 음료수 종류가 계속해서 새롭게 탄생하고 있는 것 같아요. 무조건 제로만 고집하는 사람들도 많더라고요. 습관처럼 마시던 식사 후 탄산음료 한 잔이 살찌는 주범이라면서요? 그래서 제로에 더 열광하는 것 같아요. 음식 칼로리에 대한 죄책감을 그나마 줄여주니까요. 같은 맥락으로 간식은 이제부터 곤약 젤리입니다! 곤약 젤리는 저칼로리 젤리니까 다이어트가 되겠지? 곤약 젤리는 저칼..

정수기 코크 살균만 믿었다가 곰팡이 한가득 발견

정수기 곰팡이 문제는 얼음 정수기만 그런게 아니었어요. 뉴스에 나오던 정수기 곰팡이 문제가 우리집 직수 정수기에서도 발견됐어요. 얼음 정수기도 아닌데, 코크 살균만 믿고 있었다가 들여다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렌탈 이제 곧 끝나는데 이제서야 발견하다니요. 몇 년째 그렇게 마시고 살았나 봐요. 정수기 종류 상관없이 곰팡이 문제는 비일비재 예전 저수조형 정수기 모델에서 곰팡이가 발견되는 문제로 떠들썩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우리 집은 직수형 정수기니까 괜찮겠지 하며 마음을 푹 놓고 있었어요. 길고 긴 렌탈 약정기간이 다 끝나고 이제 마지막 점검만 앞두고 있는데요, 얼마 전 정수기 케어를 위해 방문한 분이 '여기 좀 보세요!' 하면서 다급하게 부르는 거예요.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그동안 몇 년 ..

송화가루로 퍼지는 독성물질

송화가루는 알레르기 유발뿐만 아니라 고독성 성분으로 국민건강을 위협한다. 매년 봄철마다 찾아오는 노란 가루의 습격으로 힘들어하시는 분들 정말 많습니다. 알레르기 질환을 앓고 있는 분들이라면 막을 수도 없는 이 노란 가루의 정체인 송홧가루 시즌이 지나가기만을 기다릴 수밖에 없는데요, 송화가루에서 허용치보다 높은 잔류 농약이 검출되어 문제입니다. 매년 반복되는 노란 송화가루의 정체 야외에 주차되어 있는 차량들마다 노란 가루로 뒤덮여 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 노란 가루의 정체는 소나무로부터 나와 바람을 타고 멀리 퍼지는 꽃가루인데요, 소나무가 특히 많은 우리나라에서는 봄철마다 비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형 특성상 산이 많다 보니 도심에서도 소나무에서 날려온 송화가루가 기승인데요, 노란 가루가 보..

지긋지긋한 트로트 이제 좀 그만하면 안 되나?

트로트 열풍과 트로트가 지겹다고 말하는 사람들 최근 몇 년 사이 한국 대중음악에 불어온 트로트 열풍은 가히 이례적이며 신드롬과도 같았다. 트로트의 인기 이유에 대한 여러 가지 분석도 있었고, 압도적인 시청률을 자랑하는 오디션 프로그램도 등장했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과도해진 열기를 지적하는 사람들이 하나둘 나타나기 시작했다. 제발 이제 좀 그만 하라며 더 이상 트로트가 듣기 싫다고 말하는 사람들... 무엇이 트로트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싫어하는 사람들로 갈라놓기 시작했을까? 여러가지 논란은 식을 줄 모르며 아직도 이어지고 있다. 트로트를 좋아하는 건 내 취향이고 내 마음인데 뭐가 문제?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트로트 열풍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예전에도 트로트 열풍이 있었다. 그 당시에도 ..

팔에 선이 남아 있다면 전생에 거지였다는 증거라고? (거지선의 진실)

거지선의 정체는 정말 전생에 거지였던 흔적인가 전생체험으로 알아보았다팔뚝 안 쪽에 있는 희미한 선의 정체는 정말 과거에 거지였다는 흔적이었을까요?어릴 때부터 늘 듣던 말이 있었습니다. '전생에 너는 거지였는데 밥그릇을 팔에 걸고 다니던 흔적이 남아서 팔 안 쪽에 선이 있는 것이다'라는 황당한 말. 당연히 믿을 수 없는 이야기이죠! 놀랍게도 이 이야기는 아직까지도 전해져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우주로 여행을 떠나는 시대에 '전생의 흔적'이라니 정말 허무맹랑한 이야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팔에 남아 있는 흔적과 왜 이 부분에 선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이 있는 것인지 정확한 설명은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다만 어렸을 때 살이 쪄서 팔이 접혔던 선이라는 의견이 가장 많았지만, 그래도 전생과의 연..

열 번 찍어 안 넘어 가는 나무는 정말 없을까?

속담이 주는 진정한 교훈 무언가에 열정을 쏟아부었다가 실패한 경험이 있으신가요? 내가 무언가를 위해 열정을 쏟으며 끊임없는 노력을 했다는 것으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패를 맛보기 전 조금만 더 노력했다면 결국 성공했을지도 모른다는 후회가 들기도 합니다. 성공과 실패는 누구도 정확히 예측할 수 없으니깐요. 초등학교 때 배우게 되는 속담 중에 어른이 되어서도 흔하게 사용하는 속담이 있습니다.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어려운 속담이 아니듯이 속담의 속 뜻도 쉽게 헤아릴 수 있습니다. 제 아무리 튼튼한 나무도 열 번의 노력으로 넘어가듯이 어려워 보이는 일도 먼저 포기하지 말고 여러 번 시도하면 해 낼 수 있다는 뜻인데요, 노력에 대한 강조를 할 때 많이 사용하게 되는 속담입..

유난히 지독한 가을 모기를 조심하세요

가을 모기의 위험성과 중독 물질에 대한 주의점 가을 모기의 발생과 가을 모기가 위험한 진짜 이유 가을 모기와의 보이지 않는 전쟁 쉽게 생각할 때 모기는 한여름에 더 왕성하게 활동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날씨가 제법 선선해지다 못해 밤에는 춥다고 느낄 정도의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모기는 왜 더 기승을 부리는 것일까요? 현재 보이지 않는 모기의 공격을 받고 극심한 분노를 느끼며 이 글을 작성해봅니다. 가을 모기의 발생 원인 모기에 물리면 안 되는 이유 모기에 물렸을 때 바르는 외용제로 알아보는 중독물질 효과적인 모기 퇴치 방법은 한여름보다 가을에 모기가 더 많은 이유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여름보다 가을에 물리는 모기가 더 독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인터넷에 조금만 찾아..

헌 옷 버리면서 용돈 벌기

헌 옷을 정리하면서 판매금을 받는 방법과 우리가 생각해 볼 점안 입는 옷 버리는 방법옷의 상태에 따라 방법이 다릅니다. 깨끗한 상태의 옷은 의류수거함 혹은 헌 옷 수거함을 통해 버리시면 됩니다. 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수거함이나 골목길 여기저기에 의류 수거함이 배치되어 있는데요, 여기서 수거한 옷들은 선별과정을 거쳐서 해외로 수출이 됩니다. 하지만 옷의 상태가 많이 훼손되었다면 일반쓰레기로 배출하시면 됩니다.  내가 입을 수 없는 옷은 다른 사람도 입을 수 없겠죠?"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이염이 되었거나 찢어진 옷들은 되살리기 어렵다면 과감히 버려주세요. 집에 쌓여있는 헌 옷의 양이 많다면?이사를 가거나 대대적으로 집안 정리를 하다 보면 그동안 입지도 않..

저소득층에게 지급되는 돈에 대한 간섭

저소득층 학생에게 지급된 돈을 학생이 아이돌 앨범을 구매하는 데 사용한 것에 대한 찬반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저소득층 학생이 학습지원금으로 문제집같은 학습용이 아닌 개인적인 문화생활에 해당하는 앨범 구매로 사용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현재 팽팽하게 나누어지는 의견은 이렇습니다. 교육급여 학습특별지원금은 저소득층의 학습권을 위해 지원된 만큼 취지에 맞게 학습지 구매의 필요한 용도로만 사용되어야 한다. 아니다. 지원금 대상으로 선정되어 지급받은 만큼 돈의 사용까지 국민 세금 운운하며 간섭할 필요는 없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첫 번째 의견은 예산 소진 시 마감될 수도 있는 교육급여 특별학습지원금으로 아이돌 앨범을 구매한 것에 대하여 문제집이 꼭 필요한 학생이 순위에서 밀려 지..

차라리 나를 욕했으면...우리가 엄마 욕을 하는 이유

마이애미 사건으로 알아보는 엄마에 관한 욕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장 많이 욕을 하게 되는 순간은 언제일까요? 보통 게임을 하거나 운전을 하거나 순간적으로 화가 극도에 달했을 때 욕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왜 유독 욕을 하면서도 당사자인 상대방보다 상대방의 엄마를 욕하는 걸까요? 욕하는 문화는 전 세계 어디에나 있고 언어를 습득할 때 제일 빨리 배우게 되는 것도 바로 욕입니다. 그만큼 일상생활에서 흔하게 사용한다는 것이겠죠. 가벼운 욕은 친밀감이나 재미의 요소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예능이나 드라마에서도 이제 어느 정도 허용이 된 듯합니다. 상대방에게 욕을 하는 상황에서도 다 같이 웃어넘겨버립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하지만 그 욕의 수준이 상대방의 비난을 넘어 부모님까지 욕의 대상이 된다..

광주에서 만나자! 이게 왜 논란?

"우리 다음에 광주에서 만나자!" "그래, 그러자!" 지금 떠오르는 곳은 어디인가요? 경기도 광주와 전라도 광주 아무래도 지명이 동일하다 보니 당연하게 어느 지역의 광주를 뜻하는 것인지 헷갈릴 수밖에 없습니다. 아마 수도권에 사시는 분들은 가까운 경기도 광주를 전라도 부근에 사시는 분들은 전라도 광주를 먼저 떠올리시겠죠? 이게 왜 논란??? 그런데 여기서 약간의 논란이 생겼는데요,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우리가 흔히 경상도 부산시라고 안하고 그냥 부산이라고 부르지 않습니까? 그렇게 따지고보면 광주광역시도 그냥 광주라고 불러야 하는데 꼭 전라도 광주라고 지칭하는 것입니다. 경기도 광주와의 구별을 위해 앞에 전라도를 붙여 말하는 것이 맞지 않다는 지적인데요, 생각해보면 논리적으로는 타당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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