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최고 싸이버거로 사랑받은 맘스터치 마이애미 사건으로 이미지 추락 맘스터치가 어설픈 이벤트 진행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최고의 엄마 프사를 뽑는 "마이애미 프로필 사진전" 이벤트로 한 순간에 논란에 휩싸였다. 엄마의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으로 내부심사를 통해 선정된 1등에게는 하나투어 여행상품권 100만원이 증정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하필 마이애미란 뜬금없는 단어의 사용으로 적절하지 못하다는 항의가 빗발쳤고 이벤트 공지글 대신 사과문이 게시되었다. 당초 이 행사는 8월 31일부터 10월 1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제대로 시작하기도 전에 이벤트는 논란과 함께 사라지게 되었다. "애미"라는 단어 사용에 혹시 모를 반발을 예상하였는지 '애미는 경남지역에서 사용되는 어미의 사투리를 활용한 표현입니다' 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