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수많은 취미가 넘쳐나는 시대이지만, 의외로 또 취미가 없어서 고민인 분들도 꽤 많습니다. 취미가 없을 수도 있지 그게 무슨 고민이냐고요? 취미가 없다는 건 내가 진짜로 좋아하는 것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며, 그만큼 나의 삶이 무료하고 팍팍하다는 의미가 되니까요. 저도 아무 취미가 없을 때는 누가 취미에 대해 물어보면 선뜻 대답하기가 어렵더라고요. 순간적으로 내 취미를 뭐라고 답해야 하나 사고회로가 일시정지됩니다. 취미가 아예 없다고 말하기도 이상한 것 같아서요. 이게 무슨 어려운 질문이라고 이렇게 대답이 오래 걸리나 의아하게 바라보는 시선을 느끼며...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취미가 없다고 말하면 돌아오는 대답은 "넌 도대체 무슨 재미로 사냐?" 이거거든요. 확고한 자기 취미가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