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게 큰맘 먹고 해외로 떠났다가 돌아올 때는 친구나 연인, 부부 등이 서로 안 좋은 감정으로 등 돌리고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굳이 해외까지 나가서 싸우고 돌아오는 걸까? 여행이 아무 때나 쉽게 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많은 계획과 준비로 떠났을 텐데 왜 안 좋은 기분으로 돌아오며 왜 사이가 멀어져서 돌아오는지 처음엔 이해가 안 되더라고요. 하지만 직접 겪어보니, 이젠 확실히 알겠습니다. 잘 안다고 생각했던 사람도 여행을 함께 가보면 전혀 다른 실제 모습이 보이더라는 거죠.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그 사람에 대해 더 잘 알고 싶다면 함께 여행을 떠나라. 아무리 오래 만난 연인이라도 여행만 갔다 오면 싸우는 경우가 있어요. 학창 시절부터 잘 알고 지낸 찐친 사이에서도 여행을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