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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살아요/애드센스 43

블로그 댓글 답방 맞구독 과연 도움이 될까? 궁금해서 직접 해봤죠.

블로그를 지금 새롭게 시작하는 분들도 많고, 잠시 쉬었다가 다시 시작하는 분들도 많은 것 같아요. 저는 이제 1년이 넘었고 아직도 초보 수준이라 소소하게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끔 블로그에 댓글이 주르륵 달릴 때가 있는데 어느 블로그에나 같은 댓글들이 보이더라고요. 이렇게 서로 맞구독하고 댓글 달아주는 것이 과연 블로그에 도움이 되는 것일까? 기본적으로 블로그는 체류 시간이 중요해서 이렇게 댓글만 달고 가는 것은 오히려 블로그 지수에 악영향을 끼친다고 알고 있었는데요. 이렇게 열심히 댓글을 달고 홍보를 하는 이유나 어떤 효과가 있지 않을까 너무 궁금해져서 저도 동참해 보았습니다. 직접 해보니 여러 가지 효과가 있긴 하더라고요! 지금부터 하나하나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지금 이 글을 작성한 ..

애드센스 근황 - 아직도 회복은 어렵다

티스토리 수익이 원래대로 거의 회복이 되었다는 글들을 볼 때마다 나만 아직인가 혼란스럽다. 지금도 광고 크롤러 오류는 지속되고 있고, 무효 클릭으로 수익이 수시로 차감되고 있다. 정말 나만 이런 거라면 혹시 계정 자체가 문제인 건가? 오늘은 오랜만에 블로그 근황에 대한 일기 같은 글을 써보려 한다. 물론 비공개는 아니지만 나만 보는 글. 야심 차게 시작한 블로그, 1년 동안 성장은 없고 후퇴하다 블로그의 진짜 시작은 애드센스 승인부터니까 아직 1년을 꽉 채우지는 못했다. 개설하고 글쓰기 시작한 건 1년이 훌쩍 넘었지만, 승인은 몇 개월 걸려 올해 초부터 하나씩 승인되기 시작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3개의 블로그를 승인받아도 수익을 보면 솔직히 왕초보 그 자체다. 노하우를 터득하지도 ..

구글 블로그 승인 기다리다가 글은 100개, 티스토리는 저품질로

블로그 스팟에 블로그를 3개나 만들어 놓고 아직도 승인을 못 받아서 떠나지 못한 슬픈 사연입니다. 그냥 얌전히 글이나 잘 써볼걸 이도저도 안되니까 괜한 욕심냈다가 멀쩡한 티스토리 블로그 하나 되돌릴 수 없는 저품질로 가버렸어요. 예전엔 메일 보내서 확인받고 저품에서 풀려났는데 이번에는 답변 자체가 가망이 없더라고요. 블로그 스팟(구글 블로거) 글 100개 써도 승인 안 되나? 새 출발 하는 마음으로 구글 블로그에 둥지를 틀었는데 계속 승인이 거부되고 있어요. 방향이 잘 못 됐나 싶어서 새로 만들어도 결과는 같았고, 블로그만 3개로 늘어났지요. 구글 색인이 잘 되었다가 갑자기 다 사라지는 건 무슨 경우죠?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혹시 구글 시스템으론 너무 수준 이하라 안 받아 주는 건가요?..

티스토리 애드센스 수익 회복은 포기입니다...

티스토리 광고 사태 이후 안정기에 접어들면 예전의 수익으로 다시 회복될 수 있지 않을까 보이지도 않는 희망을 붙들고 있었는데요, 역시나는 역시나입니다. 전혀 돌아오지 않아요. 지금도 클릭수는 계속 오르락내리락 차감되고 있네요. 이상 증상은 이뿐만이 아닌데요, 갑자기 광고 크롤러 오류가 무섭게 늘어나기 시작했어요. 지금까지 한 번에 이렇게 많이 크롤러 오류가 나타난 적은 없었거든요. 한 두개야 그러려니 하는데 개수가 조금씩 늘어나더니 오전보다 더 늘어나서 지금은 이 지경이 되었습니다. 광고 크롤러 오류 = 수익은 감소할건데, 너가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고 그냥 기다려라. 찝찝한 마음으로 구글 서치 콘솔을 확인해 볼께요. 역시나... 아주 난리가 났죠? 6월부터 시작해서 실패한 크롤링 요청이 최대 97...

애드센스 가치있는 인벤토리: 콘텐츠가 충분하지 않음?

알다가도 모를 애드센스 승인에 관하여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이미 세 번이나 애드고시를 통과했고, 이제 새로운 블로그 승인을 위해 검토 중인데 다음과 같은 사유로 반려가 되었습니다. "가치 있는 인벤토리: 콘텐츠가 충분하지 않음" 예전 승인 때를 생각해 보면 초기에 정말로 콘텐츠가 몇 개 없을 때 승인 기간이 오래 걸릴 것을 고려해서 승인 신청부터 해놓으면 어김없이 이렇게 날아오고는 했죠. 그때는 정말 내가 성급하게 신청해서 반려되었구나! 끄덕이며 인정했어요. 이번에는 조금 다른 상황이라 생각해서 의견을 나누려고 하는데요, 요즘 챗GPT로 글 쓰시는 분들 정말 많다죠?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 되는 챗 GPT 블로그 우선 떠난다던 사람이 왜 다시 티스토리에 글을 남기고..

애드센스 클릭수에 무너지다 - 결국 블로그 이사

티스토리 자체 광고 이후 많은 분들이 수익이 줄었고, 광고 제한까지 받아서 아주 난리인데요. 저 또한 광고 게재 제한을 받고 풀려난 이후 추이를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블로그 이전이라는 중대한 결정을 실행으로 옮기고 있습니다. 결국 버티지 못하고 블로그 이사에 동참하게 되었네요. 애증의 티스토리 굿바이, 아마도 마지막 글 다들 비슷한 시기에 티스토리 자체 광고 이슈로 광고 게재 제한이라는 큰 타격을 입었다가 비슷한 시기에 풀려난 경험을 한 걸로 알고있습니다 .당연히 모를수가 없었죠. 포럼이랑 카페 등에서 생생한 성토가 이어졌으니까요. 저도 다른 분들 이야기 읽으면서 수익이 반토막 심지어 어떤분은 1/10 줄었다하여 크게 놀랐습니다. 그래도 에이 설마 소박한 수익인데 타격이 있을까 하며 추이를 ..

광고제한이어도 글은 쓰는게 좋다기에 슬쩍 하나 올려봐요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는 것 같은 어색함이 느껴지는데 티스토리 광고제한이 저번주 였네요. 그 이후로 충격의 시간을 보내며 매일 꾸준히 키워오던 이 블로그도 방치하고 있었어요. 앞으로 블로그를 어떻게 해야할지 여러모로 고민 중인 찰나에 혹시 모른다는 생각에 이렇게 포스팅을 하나 더 늘려봅니다. 요즘 블로그 스팟에 글쓰는데 집중해서 그런지 무언가 어색하네요. 솔직히 편리함은 티스토리가 짱이긴 해요. 티스토리 블로그 앞으로 어떻게 하실 건가요? 정말 솔직히 아직도 정확히 결론을 못 내리겠습니다. 계속 티스토리를 운영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다른 분들처럼 블로그 이사를 해야 하는 것인지 도통 정답을 모르겠어요. 일단 광고제한이라도 풀려야 추이를 살펴볼텐데 정확히 언제 풀리는지 시기도 알 수 없고, 제한이 풀려도..

티스토리 애드센스의 광고수제한 (무효트래픽에 걸리다)

많은 분들이 대량으로 애드센스 광고 제한에 걸리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광고수 제한이 풀리기 전까지 어떻게 해야 하나 고심하던 중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란 것을 알게 되었어요. 무더기 무효트래픽 사태 함께 이겨냅시다! 늘 하던 것처럼 일상적으로 애드센스 수익이 얼마나 오르고 있나 확인하려던 순간 저렇게 불길한 정책 센터의 메세지를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광고수 제한이라니... 그동안 정말 남의 일이라 생각했어요. 그리고 메일을 확인 해 보니, 광고 게재 제한이 적용되었다는군요. 무효 트랙픽을 이유로 조치가 취해졌다고 하는데 부랴부랴 폭풍 검색에 들어갔죠. 보통 한 달가량의 시간을 풀릴 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는 암담한 현실이었습니다. 그런데! 블로그가 현재 3개이기 때문에 역시 이럴 경우를 대비해 ..

또다시 찾아오는 블로그 현타 (블로그 글 300개)

주기가 있는 건지 이따금씩 블로그 생활에 현타가 찾아오네요. 무리하게 확장한 블로그들도 이제는 조금씩 지쳐가는데요, 블로그스팟이 애드센스를 달면 또 의욕이 다시 불타오르겠죠? 글 300개는 아직 아니지만, 거의 다 도달한 기념으로 또 한 번 정리하고 넘어가려고요! 블로그 글 300개여도 변함없는 수익 결론적으로 정말 아무 변화가 없더라고요. 수익이며 유입도 마찬가지 제가 잘 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뜻이겠죠? 글이 300개면 비례해서 다른 숫자들도 같이 늘어났으면 좋겠는데 계속 머물러만 있어요. 사실 딱 오늘이 300번째 글이 아님에도 이렇게 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현타가 와서입니다. 한 번씩 꼭 찾아오는 현실과 이상의 괴리에 몸서리치며, 진행시키느냐 마느냐하는 기로에 항상 서있는 것 같아요. 이럴 때는..

블로그 권리침해신고 임시조치

길지 않은 초보 블로거 생활에 오늘은 또 이런 일도 겪는군요. 포스팅 하나 더 올려볼까 하고 들어간 본인 블로그의 글 제목 앞에 [임시조치]라고 붙어있는 걸 발견했어요! 블로그 권리침해 명예훼손 게시물 하늘을 우러러 부끄럼이 조금 있을지언정 워낙 소심쟁이라 블로그도 순한맛인데 어쩌다 제가 명예훼손을 하게 되었을까요? 일단 임시조치라는 처음 보는 딱지가 붙어있는 그 글을 확인해 보니 다음과 같이 안내가 되어 있었습니다. 어제 올렸던 글인데 하루만에 발 빠르게 신고당했다는 사실이 신기했어요. 유입도 많지 않은 블로그를 어떻게 알고...? 어찌 된 영문인지 메일을 확인하기 전, 다시 한번 해당 글을 정독해 봤어요. 여기저기 병원 방문했던 후기였는데 아차 싶었던 부분을 바로 발견했어요. 유명한 병원의 이름을 언..

저품질 완전 탈출 진짜로 가능하네요! (블로그스팟까지 손대다)

저품질 완전 탈출한 후기와 저품질이 아닌데 유입이 없는 경우 직접 겪어봐야 알 수 있는 저품질의 시련은 블로그 3개를 나락에 빠뜨리고 말았어요. 도저히 회생은 불가라고 판단하여 그 어렵다는 구글 블로그까지 열었는데 갑자기 저품질에서 빠져나온 거예요! 저품질을 겪고 계신 분들께 희망적으로 생생한 후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목차 ☞저품질과 펍벤이 찾아온 이유 ☞블로그 스팟 개설 ☞저품질은 아닌데 유입이 없다 저품질과 펍벤 방심하지 마세요! 블로그 생활에 몇 가지 위기기 있다고 하잖아요. 개인적으로 이번에 겪은 시련이 가장 강력했습니다. 저품질에 대비해 야심 차게 블로그를 3개나 만들어두고 활동 중이었어요. 제대로 하나 키워가기도 벅찬 와중에 한 번 그런 일을 겪고 나니까 대비가 필요하더라고요. 초보 입장에서는..

블로그를 살리기 위한 고군분투(두 번째 저품질)

기쁨과 슬픔이 오가는 블로그 생활 그리고 동기부여 어느덧 블로그가 세 개로 늘어났지만, 오히려 수익은 그전보다 하락한 이야기입니다. 역시나 가장 중요한 건 멘털관리 같은데요, 저품질에 관한 글을 쓰고 한 달도 안 되어서 다시 저품질이 찾아왔어요. 그렇다고 낙담만 할 수 없는 게 전화위복이 되기도 하였답니다. 결론적으로 다시 새롭게 방향을 잡아야 할 텐데요, 조금 더 알게 된 정보도 함께 공개할게요. 초보는 언제나 화이팅이 필요합니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인간 블로그 저품질이 남의 이야기인 줄로만 알았던 초보 블로거에게 첫 번째 위기가 다가온건 한 달 전쯤이었습니다. 그날의 놀랐던 심정을 당연히 글로도 남겨두었고요. 심장이 쿵 내려앉았지만, 소재가 하나 더 생겼다면서 속으로는 약간 좋아했을지도? 애드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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