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니'라는 곡으로 모두를 울게 한 트로트 가수 정다한 님을 소개합니다. 정다한 님은 정통 트로트를 정말 구성지게 부르는 가수입니다. 하지만 준수한 외모로 주목도 받았지만 무명생활도 길었어요. 정다한 님을 모두에게 각인시킨 노래는 나훈아 님의 '엄니'라는 곡인데요, 이 한 곡을 통해 정다한 님의 가치를 입증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 아직도 못 들어보셨다면 꼭 들어보세요.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게 될지도 모른답니다. 정다한 님은 '광주에서 탑 찍어불고 올라온 정다한이어라~.'라고 소개하며 불타는 트롯맨에 등장했는데요, 소개 멘트 그대로 광주광역시 출신입니다. 본인 스스로 탑을 찍었다고 소개하는 정도면 그만큼 실력이 뒷받침된다는 이야기겠죠? 예선전에서는 '고향으로 가는 배'라는 노래로 정통 트로트의 깊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