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수입과자 발견! 수입과자 추천해요.

수입과자 좋아하시는 분들 정말 많죠? 해외여행 갔다 올 때도 기념으로 사 오기도 하고, 국내에서 그 맛이 그리울 땐 언제든지 수입과자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어요.

 

예전에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과 과대 포장 문제 때문에 수입과자를 선호했다면, 요즘에는 과자에 대한 입맛이 바뀌면서 다양한 수입과자를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제가 먹어본 수입과자 중 단연 최고였던 과자들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수입과자 중 맛있는 과자 추천과 구입 방법 소개

순전히 저의 개인적인 입맛이 100% 반영된 수입 과자 1등은 바로 이것입니다.

 

부르본 로안느 바닐라

부르본 로안누 바니라

 

아직 안 드셔본 분이라도 포장지 그림을 보면 이거 고프레 과자 아닌가? 하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 저도 보자마자 추억의 고프레가 떠올랐거든요. 어렸을 때 먹었던 고프레 과자는 엄청 비싸고 맛있었던 기억이어서 그 맛이 항상 그립더라고요.

 

부르봉 로안느 과자는 바삭바삭한 과자 안에 크림이 얇게 발라져 있는데 그림처럼 크림이 넉넉하게 끝까지 발라져 있는 게 포인트입니다. 역시 고급스럽고 맛있어요. 다만 여전히 비싸네요.

 

저는 홈플러스에서 구입을 했는데 후기를 보니 예전보다 양이 줄었다고 하더라고요. 저 작은 봉지 안에 과자가 두 개 들어있고, 총 8 봉지라 아껴가면서 먹어야 했습니다. 가격이 거의 5천 원 가까이하니 가성비 과자는 아니지요.

 

 

수입과자 쇼핑몰에서 구입한 수입 과자들

수입과자 잔뜩 구매했어요.

 

수입과자 쇼핑몰에서 한꺼번에 구입한 수입과자들입니다. 요즘에는 대형 마트에 가도 수입 과자 코너가 따로 있어서 구입하기 편하지만 한꺼번에 여러가지를 구입할 때는 전문 쇼핑몰에서 구입하면 사은품도 받을 수 있어서 좋답니다.

 

대부분 유명한 과자들이라 포장지에 적힌 이름만 보셔도 잘 아실 것 같아요. 게리 치즈 크래커, 키드오(키도) 크래커, 펑리수 케이크, 폴트 타르트, 유키하나 꿀 쌀과자 등 대중적인 과자들로만 주문해 봤어요.

 

이미 우리나라의 과자들과 비슷한 생김새부터 맛까지 비슷한 과자들이 많기 때문에 무난하게 먹을 수 있죠. 키드오는 참 ing와 동일하고, 유키하나는 쌀로별과 맛이 같으니까요.

 

평소에 쌀로별 과자와 참ing 과자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대용으로 더 저렴하게 구입하실 수 있어서 좋습니다. 참고로 이 중에 폴트 타르트는 살구맛보다 딸기가 더 맛있습니다. 살구맛은 약간... 잼 맛이 애매하네요.

 

 

과자는 아니지만 g7커피도 엄청 유명하잖아요. 호불호가 있기도 하지만 그냥 마시는 것보다 시럽이랑 멸균우유로 라테를 만들어 먹으면 훨씬 맛있더라고요.

 

집에서 카페용 바닐라향 시럽으로 바닐라 라떼를 만들어 마시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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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과자를 미리 먹어봐야 하는 이유

우리가 해외여행을 갈 때 쇼핑리스트에 그 나라의 유명한 과자나 라면 등의 간식들이 포함되잖아요.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추천해서 사 왔는데 막상 맛이 없는 경우가 몇 번 있었어요.

 

도대체 이게 왜 유명하고, 이걸 왜 꼭 사라고 한 걸까...?

 

그래서 괜히 남들이 사는 걸 따라 사지 말고, 미리 국내에서 수입과자들을 먼저 먹어보고 맛있었던 과자를 기억해 두었다가 해외 나갈 일이 있을 때 잊지 말고 사 오는 걸로 방법을 바꿨습니다.

 

내 입맛에 맞는 과자를 현지에서 훨씬 저렴하게 구입해 올 수 있으니까 너무 좋죠. 

 

일본여행 갈 때는 코로로 젤리와 오리히로 곤약 젤리는 꼭 사 오는 편입니다. 이제는 여기에 부르본 로안느까지 더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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