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하게 살아요/상식 정보

병원 마스크와 숨쉬기 편한 마스크

아나포 2024. 8. 2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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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를 써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 될 때가 많은데요, 특히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병원을 방문할 때가 가장 조심스러운 것 같아요. 덥고 답답한 마스크를 쓰긴 싫지만 콜록하며 훌쩍거리는 사람들을 보면 저절로 코와 입을 가리게 되더라고요.

 

마스크 착용이 의무일 때와 권고일 때 인식과 행동에서 많은 차이를 보이는 것 같아요. 반드시 써야 한다와 가급적 쓰는 게 좋다는 의미가 많이 다르니까요.

 

불편하고 답답한 마스크를 계속 착용하는 게 힘들긴 하지만 대신 마스크 종류가 많기 때문에 골라서 사용하면 훨씬 편한 것 같습니다.

마스크 고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미세먼지나 호흡기 질환이 유행할 때는 KF94를 쓰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평상시에 예방을 위해서 쓰는 정도라면 굳이 숨 막히는 마스크를 써야 하나 싶어요.

 

병원 의료용 마스크로 불리는 얇은 덴탈 마스크 정도만 착용해도 충분하지 않나요? 사실 확실하게 차단을 해주는 KF 94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성능면에서는 더 좋겠지만 숨 막히는 느낌이 들어서 자꾸 마스크를 내리게 되더라고요.

 

마스크 고를 때도 얼굴형에 맞게 고르기
이렇게 꾸몄는데 마스크를 써야하다니

 

다른 사람들도 비슷한 이유로 마스크를 턱에 걸치거나 코와 입이 마스크 밖으로 나와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사실 이러면 마스크를 착용했다고 볼 수도 없죠.

 

차라리 아주 얇은 일회용 마스크라도 숨쉬기 편하고 답답하지 않으면 오래 착용할 수 있으니까 더 좋은 선택이 아닐까 싶어요. 물론 마스크 디자인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얼굴형에 따라 마스크도 골라 쓴다

이왕이면 마스크도 패션 소품의 하나로 좀 더 나에게 잘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골라서 쓰면 어떨까요? 내 얼굴 크기보다 너무 작은 걸 쓰면 광대가 더 도드라져 보이고 얼굴이 커 보이기도 하니까요.

 

솔직히 어떤 마스크는 진짜 안 예쁜 마스크도 있어요. 마스크가 다 비슷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착용했을 때 뭔가 불편하면서 모양이 이상한 마스크도 있더라고요.

 

마스크의 종류는 천으로 만든 면 마스크, 새부리형 마스크, 블랙 마스크 등 다양한 마스크가 출시되고 있습니다. 내가 선호하는 스타일과 색상까지 골라서 마스크를 착용할 수 있는 것이죠.

 

여자분들은 화장이 잘 묻어나지 않는 소재의 마스크나 피부톤과 비슷한 밝은 컬러감의 마스크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고, 남자분들은 회색이나 블랙 마스크를 선호한다고 하네요.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려면 밀착이 중요하겠지만, 어느 정도 가리는 기능은 하면서 답답하지 않게 착용하려면 특대형 마스크를 구입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연예인처럼 마스크가 헐렁한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반면 마스크 안 쓰고 막 돌아다니면서 감기나 코로나에 걸리지 않는 사람도 있고, 정말 조심하고 항상 마스크를 착용했음에도 불구하고 감기나 코로나를 피하지 못한 분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경우도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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