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지 말아요/영양제에 관하여

어린이 기침, 가래, 두통엔 토푸렉실 플러스 시럽!

아나포 2024. 8. 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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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푸렉실 시럽은 제가 어릴 때 감기에 걸리면 약국에서 자주 사 먹었던 시럽으로 진한 갈색병과 진한 카라멜 맛이 생생합니다. 사실 바닐라향과 카라멜향이라고 하는데 맛이 너무 진해서 먹고 나면 항상 목이 간질간질했어요.

 

요즘에도 어린이 감기에 토푸렉실 시럽을 먹인다니까 왠지 반갑더라고요. 토푸렉실과 쎄레스톤지 크림은 수십년 째 사용하는 가정 상비약이 되고 말았네요.

 

토푸렉실 플러스 시럽은 어른들도 먹는 감기약이기 때문에 집에 아이가 없어도 상비해두면 유용하답니다.

 

목이 간질간질 기침과 가래가 떨어지지 않을 때 토푸렉실 효과

감기에 따라 증상이 달라서 콧물만 흐를 때가 있고, 목이 따끔거리면서 가래가 낄 때가 있는데요, 기침 가래 증상이 나타났다 하면 진해거담제부터 찾아주세요!

 

기침 가래 어린이 감기엔 토푸렉실 시럽
토푸렉실 플러스 시럽의 효능

 

제약 회사 별로 다양한 감기약 종류가 있지만 역시 가래를 삭히고 잔기침을 멈추는 데에는 토푸렉실 플러스 시럽이 효과가 좋더라고요. 어릴 때부터 먹었던 경험이 있어서 더 그렇게 느끼는 것일 수도 있겠죠?

 

솔직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맛은 아닌데요, 맛이 강하지만 효과 역시 강하다고 믿고 먹이고 있어요. 아이한테 먹여보니 이게 잘 듣더라 하면서 약국에서 토푸렉실만 찾으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특히 아이 감기가 어른에게 옮기도 쉬우니,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먹는 감기약이라 더 추천하고 싶네요. 그런데 이게 의외로 어린이 두통에도 효과가 좋더라고요?

원인 모를 어린이 두통에도 토푸렉실 플러스 시럽

덥다고 에어컨 바람도 자주 쐬고, 아이스크림도 매일 먹다보니 감기가 잘 떨어지지 않더라고요. 특히 학교나 학원에서 친구들끼리 놀다 보면 그렇게 감기가 잘 옮아서 일 년 내내 거의 감기를 달고 사는 것 같기도 해요.

 

특히 한 번씩 머리가 아프다면서 울 때가 있는데 이게 제일 난감하더라고요. 원인을 정확히 몰라서 무조건 해열제부터 먹이기도 그렇고... 약국에서 어린이 두통을 이야기하면 쭉 짜 먹는 감기약을 주는데요, 효능을 보면 감기와 해열 진통이라고 되어있거든요.

 

이번에도 머리가 아프다고 우는데 냉방병이 아닌가 의심이 되기도 했어요. 가벼운 감기 증상 때문에 토푸렉실을 먹일까 했는데 효능 효과에 때마침 두통도 적혀 있더라고요.

 

감기의 제증상 외에도 오한, 발열, 두통, 근육통, 관절통까지? 이거 완전 럭키만능감기약 수준인데요, 효과도 좋았습니다. 처음엔 머리가 아프다고 계속 울어서 토할까 봐 조마조마했는데 약이 서서히 퍼지면서 한 10분쯤 살짝 졸더라고요.

 

그러고 나서 머리가 아프다는 이야기가 쏙 들어가서 정말 다행이었어요. 이제는 수시로 찾아오는 어린이 두통에도 토푸렉실 시럽입니다.

학교 보내려고 하면 갑자기 아프다는 애들 꾀병이 아니라 두통? 감기? 장염일 수도!

 

월요일만 되면 아프다는 애들 (두통? 감기? 장염?)

주말에 실컷 잘 놀다가 월요일 아침만 되면 갑자기 아프다고 하는 아이들. 처음엔 당연히 꾀병을 의심할 수밖에 없었죠. 증상도 머리가 아프다, 배가 아프다는 등 좀 애매하거든요. 특히 초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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