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을 유지하는 가장 큰 비결은 마음 속 열정이 아닐까?

나이보다 젊게 살고 싶은 마음은 모두가 똑같지만, 젊은에 대한 비결은 따로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사람은 나이보다 훨씬 젊어 보이기도 하고, 또 같은 나이인데도 훨씬 나이가 들어 보이는 사람도 분명 있으니까요.

 

왜 이렇게 사람마다 나이라는 정해진 숫자와는 별개로 겉보기에 다르게 보이는 것일까요?

 

젊음을 판단하는 요소를 살펴보면 우선 피부의 노화 상태를 꼽을 수 있습니다. 피부 타입은 타고난 유전적인 영향과 개인적인 관리 등으로 달라질 수 있어요. 하지만 피부와 같은 요소가 아니라 삶의 방식이나 생각 자제가 굉장히 젊고 열정적인 분들이 있더라고요.

 

열정과 젊음의 관계

인간은 살아가면서 대체적으로 나이에 맞는 비슷한 방식의 생활을 하면서 살아가게 되는데요, 나이가 든다는 것은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순리이기 때문에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만큼 그 나이에 맞는 비슷한 행동을 하며 살아가게 되는 것이죠.

 

사실 누구나 반드시 연령대에 맞춰서 살아야만 하는 것은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비슷한 또래에서 비슷한 삶의 모습대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릴 때를 생각해 보면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호기심이 가득해지는 시기가 있으며 이것저것을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하지만 나이가 하나 둘 늘어날수록 이러한 도전은 점점 줄어들게 되고요. 굳이 시도를 해 보지 않더라도 결과가 예상되거나, 결과에 대한 두려움이 앞서서 무모하게 도전을 하려 하지 않는 것이죠.

 

나이가 들면서 겁이 많아진다고 이야기 하기도 하지만, 알고 보면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무작정 도전을 하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어쩌면 더 현명한 대응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젊을 때야 도전을 많이 하는 것이 마음속 열정 하나로 밀어붙이는 것이 가능했던 때이고, 바꿔 생각하면 이런 열정 자체가 그야말로 젊음 그 자체가 아닌가 싶습니다. 스스로 예전의 젊었던 시절을 돌이켜보면 그땐 어떻게 그렇게 행동할 용기가 있었을까 싶은 순간들이 떠오르지 않나요?

 

그땐 내가 참 어려서 겁이 없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만큼 열정과 호기심이 가득했던 때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서도 이렇게 열정과 호기심이 가득한 분들이 있습니다.

 

주변 사람이나 유명인 중에서도 나이보다 훨씬 젊게 사는 사람들은 젊은 사람보다 더 열정 넘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결국 외모보다는 열정 넘치게 살아가는 모습이 바로 젊음의 가장 큰 비결인 것이지요.

 

이 나이에 내가 이런 걸 해도 되나?

이런 생각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도전을 이어가는 분들이 있습니다. 90대의 연세에도 최신 유행 춤을 따라 추시고, 외국어도 새로 배우시더라고요.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기보다는 젊은 사고방식으로 행동하기 때문에 오히려 많은 사람들에게 큰 울림을 주기도 합니다.

 

나이에 얽매일 필요가 없겠구나!

나도 나이가 더 많이 들더라도 젊게 살아야지!

 

스스로 열정 넘치는 삶을 살며 그 자체가 곧 젊음을 유지하는 가장 큰 비결이라는 것을 본인의 삶의 모습을 통하여 직접 알려주신 셈입니다. 하지만 무조건 나이보다 젊어 보이기 위해 위험하고 무모하게 도전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 나이 때문에 미리 포기하지 않는 것과 마음속 열정과 도전 정신이 아직 살아있다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크기 때문입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삶

마음속 열정을 일깨우기 위해서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내가 언제, 무엇 때문에 그토록 열정적이었나 기억이 까마득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만큼 최근에는 어떤 일에도 열정적이지 못했으며 여러 가지 일상생활로 인해 열정이 자연스럽게 뒤로 밀려난 것입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아무 것도 시도하지 않는 나 자신을 깨닫게 되는 순간 나도 이제 늙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분명 예전 같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시도했을 일들을 주저하고 있었으니까요. 그렇다면 나의 열정을 다시 일깨울 수 있는 방법이 따로 있는 걸까요?

우선 내가 어떤 것들에 열정이 있었는지 과거의 경험을 먼저 떠올려보세요. 그 중에 아직도 나의 심장을 빠르게 뛰게 하는 것들이 남아있을지도 모릅니다. 아니면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아예 새로운 것을 시도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아주 작은 흥미라도 그것이 곧 열정의 불씨로 변할 수 있어요. 결국 내가 진짜로 원하는 것을 알아야 하며 나의 열정에 불을 지펴야 합니다.

 

나는 원래 이런 것을 좋아했었지!

내가 이런 것에 흥미가 있었네?

 

이런 느낌이 온다면 잊 열정적으로 시도해볼 용기가 필요합니다. 이제는 나이 때문에 못한다던지 현실적인 핑계대신 나의 열정을 되살리기 위해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일깨운 열정은 나의 삶을 변화시키고 결국 젊은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비결이 될 것입니다.

 

취미 생활도 열정을 살리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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