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한테 물리기 싫은 마음은 다 똑같죠? 모기 포충기도 켜놓고, 모기가 접근하지 못하도록 모기 기피제도 사용해 보고, 전기모기채는 항상 가까운 곳에 두어야 마음이 놓여요.
그래도 모기 소리는 들리는데 보이지 않는다거나, 아니면 소리가 없는데 물렸다? 그럴 때는 뿌리는 모기약을 휙 뿌려야 속이 시원하죠. 솔직히 모기뿐만 아니라 바퀴벌레나 이름 모를 벌레가 눈앞에 보인다? 그럼 일단 모기약을 뿌려요.
그만큼 모기약은 집마다 필수이며 그 중에서도 뿌리는 모기약을 사용하는 빈도가 가장 높은데요, 항상 걱정되는 건 독한 냄새와 인체에 안전한가 하는 문제입니다.
무향이면서 천연 식물성 성분의 모기약은 믿고 사용해도 되겠죠?
효과 빠른 뿌리는 모기약 사용시 주의할 점
모기약을 찾을 때 에프킬라가 역시 누구나 아는 대명사이긴 한데, 요즘에는 종류가 정말 많아졌더라고요. 냄새도 한 번 뿌리고 나면 예전처럼 머리 아프고 지독한 냄새에서 이제는 좋은 향기가 나는 제품들도 많고요.
뿌리는 모기약은 확실히 속시원하게 넓은 공간에서 사용하기 편한데요, 대신 습관처럼 너무 많이 뿌리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특히 시골집에 가면 거의 한 통을 다 쓸 기세로 연속해서 모기약을 뿌리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이렇게 많은 양의 모기약을 사용하면 우리 몸에는 괜찮은 걸까? 항상 걱정이 되는 부분인데요, 아무리 환기에 신경 쓴다고 하더라도 일부는 숨을 쉬면서 코로 들어올 수밖에 없으니까요. 솔직히 너무 더운 날에는 창문도 안 열고 모기약을 사용하는 집도 많아요.
요즘에는 좋은 향기가 나는 모기약도 많아서 그나마 낫기는한데, 그래도 코를 자극하는 강한 냄새가 항상 거슬리더라고요. 그럴 땐 천연 오일 스프레이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모기약을 무향으로 사용하면 좋은 점과 주의사항
무향 모기약은 이름 그대로 정말 아무 향이 안 납니다. 그래서 이게 진짜 모기 살충에 효과가 있는 걸까 의문스러울 정도죠. 하지만 뿌리는 모기약의 효과는 동일하면서 향만 없는 거라서 더 좋더라고요.
일단 숨쉬기가 편해서 가장 큰 장점이면서 단점이 되기도 합니다. 기존 모기약은 냄새가 독하니까 자동적으로 코를 막고 최대한 흡입하지 않도록 했거든요. 하지만 무향이니까 얼만큼 뿌렸는지 인지하기도 어렵고 편하게 숨을 쉬면서 방심할 수 있어요.
냄새만 안 날 뿐이지 동일한 살충제 성분이기 때문에 피부에 닿거나 들이마시는건 인체에 해로울 수 있으며 충분한 환기도 당연히 필수입니다. 사실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바닥으로 가라앉는 입자도 굉장히 많겠죠?
그래서 뿌리는 모기약을 사용할 때는 전혀 위험해 보이지 않더라도 습관적으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환기와 동시에 모기약을 사용한 곳의 바닥을 닦아주시는 것도 좋은 습관입니다.
힘들게 그러지 말고 그깟 모기 좀 물리면 어떻냐고요? 요즘 모기는 물리면 안 된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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