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애드센스 용어 중에 초보라면 이것만 기억하세요.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시작하셨다면 홈페이지에는 얼마나 자주 접속하시나요? 수익이 궁금하기도 하고 혹시 광고 크롤러 오류가 생기지는 않았나 확인하기 위해 필수로 이용하고 계실 것입니다. 근데 초보에게는 보고서를 어떻게 활용해야하는지 어렵기만 한데요, 낯선 용어들이 많아서입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애드센스 초보 용어집을 준비했습니다.
애드센스 초보가 알아야하는 기본 용어
- 페이지뷰
- 페이지 RPM
- 노출수
- 클릭수
- CPC
- 페이지 CTR
애드센스 초보라면 당연히 수익이 우선이겠죠? 밤사이에 수익이 또 얼마나 오르내렸는지 그 작고 귀여운 숫자들이 너무 궁금하기만 합니다. 수시로 들락날락 해봤자, 실상은 찔끔찔끔 표시도 별로 안나요.
예상 수입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고, 바로 그 아래 실적이라고 쓰여있는 그래프 같은 것들이 보일겁니다. 이거 혹시 눈여겨 보시나요? 이게 하나하나 무언지는 모르겠지만 오르면 좋은거 아닐까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곤 했는데요. 알아두는 것이 좋겠더라고요.
보시기 편하게 적혀 있는 차례대로 간단히 설명을 시작하겠습니다.
페이지뷰
광고가 게재된 페이지를 조회할 때 마다 사용자가 집계되는 숫자입니다. 페이지뷰는 해당 페이지의 광고 갯수와는 상관없이 조회수로만 기록이 됩니다.
예를 들어 광고가 2개인 페이지를 한 번 조회하면 페이지뷰는 1 입니다.
페이지 RPM
페이지의 1000회 노출당 수입을 RPM이라고 하는데요, 이게 실제 수입은 아니고 예상되는 수입이라고 합니다.
여러 채널 간의 수익을 비교하는데 매우 유용하다고 하네요.
RPM을 구하는 방식은 예상 수입을 조회수나 노출수로 나눈다음 여기에 1000을 곱한 숫자인데요, 당연히 RPM 숫자가 높을수록 수익면에서 유리하겠네요.
노출수
광고가 사용자의 기기에서 다운로드되기 시작하면 노출 1회로 집계된다고 해요.
페이지뷰와 노출수가 어떤 차이인지 이제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어쩐지 페이지뷰와 노출수 차이가 엄청 많다했더니 방식의 차이가 있었네요.
클릭수
클릭수는 말그대로 광고를 클릭한 숫자인데요, 이건 따로 설명이 필요없겠네요.
CPC
클릭당비용. 즉 광고를 클릭할 때마다 얻게 되는 수익입니다.
이거는 광고 단가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찾아봐서 개념 정도는 알고 있었는데요, 이게 중요하더라고요. 하지만 CPC는 전적으로 광고주가 정하는 것이라서 광고주들이 선호하는 글을 쓰는게 좋겠네요.
페이지 CTR
광고 클릭수를 페이지 조회수로 나눈 것.
이름이 어려워서 짐작이 안 되었는데 설명을 보니 간단하네요. 페이지 100회 조회수에 클릭이 1번이면 CTR은 1%가 됩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하더니, 용어 설명을 이해하고 보니까 그래프가 달리 보이네요. 결론적으로 모든 그래프가 우상향을 그리면 가장 이상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사실 애드센스 홈페이지에서 가장 거슬리는건 그래프보다 광고 크롤러 오류 안내인데요, 주로 갑자기 트래픽이 높게 발생한 글에서 주로 나타나더라고요. 혹시 해결방법을 몰라 걱정하신다면 직접 해결해야하는 문제는 아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며칠 안에 사라집니다.
초보의 눈높이에서 초보가 초보에게 작성한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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