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살아요/작은 이야기

사랑스런 동물들 어디까지 안아보셨나요? (유머 그림)

아나포 2023. 5. 9.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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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을 품에 안고 있는 재미있는 그림들입니다.

동물들을 안고 있는 것 만으로도 정서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직접 수많은 동물들을 안아 볼 수는 없지만 그림으로 대체해 볼께요. 사실은 정서적 교감보다는 그저 재미를 위하여...

 

강아지를 안고 있는 남자를 그려줘

 

너무 귀여운 강아지와 어깨가 어마어마하신 남자 주인공.

그동안 AI에게 그림을 그려달라고 하면 이상한 컨셉의 여자분들이 나타나서 깜짝 놀랐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무조건 정확히 남자를 지칭해서 남자가 동물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 등장합니다.

 

고양이를 품에 안고 있는 남자를 그려줘

 

이 그림이 시작이었어요. AI가 생각보다 동물을 안고 있는 폼을 괜찮게 그려주더라고요.

 

 

사실 손목이 좀 꺾이긴 했는데 더 심한 그림들도 워낙 많이 봐서 이 정도야 감안하겠습니다.

 

닭은 안고 있는 남자 그려줘

 

좀 가벼운 동물부터 시작해볼께요.

그 말은 즉슨 나중엔 점점 무거운 동물들을 안아보겠다는 이야기가 되겠죠?

 

오늘의 진짜 주제, 동물 어디까지 안아보셨나요?

 

코알라를 안고 있는 남자 그려줘

 

코알라를 잘 안아주었는데 코알라 얼굴이 어딘가 살짝 무서워요...

 

되게 귀엽게 생긴 아기 코알라를 생각했는데 너무 리얼한 그림이라 그런가요?

 

캥거루를 안고 있는 남자 그려줘

 

캥거루가 의외로 코알라보다 훨씬 귀엽네요.

이 그림에서 감탄한건 캥거루가 무거우니까 나무위에 올려놓고 지지해서 안고 있어요. 똑똑한데?

 

 

지금부터는 의외로 안을 수 없었던 동물들입니다.

 

기린을 안아주라

 

기린이랑 서로 데면데면하게 서 있네요 ㅎㅎ

 

이걸 안아도 되나 심적으로 고민중인거 같은데요, 들어올리지 말고 살짝 팔만 걸쳐도 될텐데 눈치만 보고 있어서 아쉽네요.

 

말도 좀 안아주라

 

말도 안을 수가 없었어요. 그렇다고 왜 말을 타고 있는건가요? 표정이 약간 넋이 나간듯한...

그런데 은근슬쩍 말 다리가 다섯 개입니다.

 

코끼리는 절대 안 된다

 

코끼리를 안고 있는 남자를 그려달라고 했더니 덩그러니 엄청나게 큰 코끼리가 등장했어요.

아기 코끼리는 안아도 되지 않나요? 이거보세요. 코끼리도 다리가 다섯 개!!!!

 

 

근데 또 의외로 안을 수 있는 동물이 있었어요. 시도해봐야 아는 법!

 

호랑이를 안고 있는 남자를 그려줘

 

상남자라면 이 정도는 안고 있어야 되는 것 아입니까?!!

호랑이를 얼마나 꽉 끌어 안고 있는지 팔이 하나가 더 필요했어요.

 

곰과 산책?

 

마지막으로 북극곰을 안고 있는 그림을 그려달라고 했는데요, 보시다시피 곰과 함께 산책을 간 듯하네요.

곰이라고 했으니까 곰이 맞겠죠?

 

(사실 실패한 그림들이 훨씬 많았어요. 악어라든가 젖소, 공룡, 기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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