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과 트로트를 사랑하는 국악트롯요정 김다현 양을 소개합니다.
트로트 신동으로 이름을 알리며 천부적인 재능을 보여주는 김다현 양이 어느새 부쩍 성장하여 만 14세 소녀가 되었는데요, 훌쩍 자란 키만큼 노래실력도 갈수록 무섭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너무 많이 자라고 너무 많이 예뻐진 김다현 양의 최근 모습인데요, 언제 이렇게 또 많이 성장한 것일까요. 볼 때마다 성숙해지며 노래 또한 깊어지고 있는데요, 그런 다현 양의 노래를 듣고 있다 보면 저절로 흐뭇해집니다.
처음 다현 양이 방송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충격적이기까지 했는데요, 작고 어린 소녀가 어쩜 그렇게 어려운 노래들을 막힘없이 표현해내는지 신기하더라고요.
트로트 신동들은 역시 일반 아이들과는 확연히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노래 실력으로만 보면 어른 가수들과 견주어도 손색없을 만큼 때로는 어른들을 뛰어넘는 기량을 발휘하며 무대를 압도합니다. 그런 김다현 양의 노래를 감탄하며 들을 수밖에 없는데요, 아직도 매번 놀랍습니다.
국악과 트로트를 넘나드는 탄탄한 기본기와 음색으로 명실상부 국악트롯요정으로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김다현양은 누가 봐도 국악트롯요정이 확실합니다.
순수한 모습이 정말 노래하는 요정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김다현 양의 애교 섞인 말투가 너무 예쁘더라고요. 방송에서 어른들이 짓궂게 장난하며 농담을 건네도 항상 웃는 얼굴로 똑소리 나게 대답하는 다현 양을 예뻐하지 않을 수가 없겠어요.
김봉곤 훈장님의 가르침이 몸에 배여서인지 행동 하나하나가 예의바르고 조심성 있게 행동하는 모습이 항상 보기 좋았어요. 아버님이 잘 지도해 주신 덕분이기도 하지만 다현 양이 워낙 착한 성심을 타고난 것 같기도 합니다.
김다현 양이 출연한 불후의 명곡 보셨나요?
신동 특집으로 함께 출연한 신동분들 모두 실력으로 내로라하는 분들인데요, 다같이 한자리에 모여 반가운 마음이 컸습니다. 대기실에서는 마냥 귀엽고 천진난만한 모습인데 무대에서 집중하며 변신하는 모습이 너무 대견하더라고요.
그 어떤 특집보다 심사하기가 어려울 수 밖에 없는 무대가 예상되었는데요,
우리의 김다현 양이 파죽지세로 3연승을 달성하더니 전유진 양과 함께 최종 우승의 자리에까지 올랐습니다.
공동 우승이지만 워낙 평소에도 친한 두 사람이기에 서로 진심으로 기뻐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어요.
전유진 양과 김다현 양은 방송에서 만나는 것 이외에도 따로 만나서 데이트를 할 정도로 친한 사이라고 하는데요, 친자매처럼 사이좋게 지내는 두 요정의 모습이 정말 훈훈하네요.
둘다 어린 나이에 일찍 방송에 데뷔하면서 남들에게 말하지 못하는 힘든 점도 많았을 텐데요, 서로 의지할 수 있는 좋은 동료가 있어서 즐겁게 방송생활을 할 수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의젓하게 방송활동을 하고 있지만 아버지 앞에서 애교를 부릴 때는 영락없는 막내딸의 모습인데요, 누가 봐도 사랑스러울 수밖에 없는 애교쟁이 딸입니다.
바쁜 활동으로 중학교 진학 대신 홈스쿨링을 결정하기까지 고민과 선택을 함께해준 다현 양 부모님의 큰 결심과 지지도 대단하다고 느껴지는데요, 그만큼 다현 양을 믿고 신뢰하기에 가능한 결정인 것 같습니다.
김다현 양을 보면 정말 바르고 성실하게 잘 성장하고 있구나 느껴지는데요, 흔들림없이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며 계속해서 꽃길을 걸어 나가길 응원해 봅니다.
국악과 트로트를 그 누구보다 진심으로 사랑하며 항상 놀라운 실력으로 감동을 주는 김다현 양의 무서운 성장을 응원하며 지켜보는 전국의 수많은 팬들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 주세요!
전 세계에 국악과 트롯을 알리고 싶다는 김다현 양의 바람대로 김다현 양의 음악이 전 세계로 널리 퍼져나가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항상 밝은 미소와 착한 마음씨가 아름다운 김다현 양의 신곡도 많이많이 들어주세요.
하트 뿅 하트 뿅
뿅뿅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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