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실력을 발휘하며 우승까지 차지한 트로트 가수 안성훈 님을 소개합니다.
미스터 트롯 1부터 시청하신 분들이라면 노래를 정말 잘 부르는데 너무 아쉽게 탈락한 안성훈 님을 다 기억하실 텐데요, 미스터 트롯 2에 재도전하며 결승전에서 최종 우승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안성훈 님이 항상 하는 소개멘트처럼 안성훈 님은 트로트에 안성맞춤인 것 같아요!
시작부터 화제를 모으며 전국민이 응원했던 미스터 트롯 2가 안성훈 님의 최종 우승으로 마무리되었는데요, 안성훈 님의 우승을 축하하는 축하의 물결이 아직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스터 트롯1에 처음 등장했을 때에도 송가인 님의 추천을 받아서 출전했다는 소식에 모두가 관심을 기울이며 지켜보았는데요, 역시나 압도적인 노래 실력으로 예선전에서부터 두각을 나타내었습니다.
안성훈 님을 다른 말로 울 엄마 전문가라고 부른다는 사실은 다 아시죠? 그동안 무대에서 여러 노래를 선보였지만 특히 엄마를 생각하며 효심으로 부르는 노래들이 정말 안성맞춤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울 엄마 전문가라는 타이틀은 전무후무하지 싶은데요, 이번 미스터 트롯 2를 통해 또 다른 수식어가 탄생했습니다. 바로 극세사 보이스, 극세사 트롯이라는 수식어가 생기게 된 것인데요, 어떤 의미인지 다 아시겠죠?
안성훈 님 만의 포근하고 부드러운 음색을 표현하기에 정말 잘 들어맞는 수식어 같은데요, 이번 오디션 재도전을 통해 안성훈 님의 매력을 아낌없이 보여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정말 '드디어 안성훈의 때가 왔구나!'라는 말이 확 와닿는데요, 진심을 다하면 언젠가 통하는 법이지요. 그동안 힘들게 노래하며 고생한 시간들이 이번 경연의 결과로 모두 보상을 받는 것 같아요.
이번 경연을 통해 너무나도 좋은 인연들도 많이 만나게 되었고요, 매주 시청하며 정이 들어서인지 사진으로만 봐도 반가운 얼굴들이네요. 오디션 프로그램은 다양한 무대를 볼 수 있어서도 좋지만 서로 경쟁하며 성장하는 모습이 눈에 보여서 시너지가 큰 것 같아요.
각양각색의 매력과 특기를 가지고 전국에서 모인 실력자들 중에 당당히 1위를 차지하였다는 게 실로 대단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안성훈 님의 노래 실력이야 말로 경지에 올랐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원래 안성훈 님의 노래에 관해서는 모두가 믿고 듣는 안성훈으로 인정하고 있기 때문에 당연히 잘 부른다고만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정말 작정하고 모든 걸 쏟아냈다는 생각이 들어요. 섬세한 감정부터 파워풀한 고음까지 정말 완벽 그 자체였습니다.
굉장히 섬세한 노래로 감성표현을 하는 분임에도 무대에서 내려오면 아주 재미있는 분으로 변신하는데요, 안성훈 님의 유며와 재치에 웃게 될 때가 많았습니다.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게 안성훈 님이 김혜수 님의 영화 속 장면을 성대모사하며 '쏠 수 있어!'라고 하던 장면이 계속 떠오르는데요, 이뿐 아니라 6시 내 고향에 출연했을 때도 다양한 장기를 선보이며 예능감을 보여주었답니다.
개그맨에서 트로트 가수로 완벽하게 변신 성공한 영기 님과 함께 거주하며 무대에서도 함께 할 때가 많았는데요, 아마도 가까이에서 밝은 에너지와 많은 영향을 주고 받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1위를 발표하던 순간이 아직도 생생한데요, 연일 화제의 주인공이 되어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안성훈 님. 말그대로 '안성훈의 시대가 왔다!'라는 게 느껴집니다.
숨 가쁘게 달려온 긴 여정이 끝나고 오디션 결승전까지 마치고 나면 이제부터 진짜 시작이라는 거 다들 아실 텐데요, 앞으로 함께할 7명의 멤버들이 다양한 방송에서 더 많이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TOP7의 자리에 함께 오른 분들이 각각의 매력도 넘치지만 그동안 예능감을 갈고 닦은 안성훈 님을 필두로 하나가 되어 재밌게 잘 꾸려나갈 것 같아요.
안경을 쓴 모습이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안성훈 님에게 안경 광고는 무조건 들어와야하지 않을까요? 이미 안성훈 님과 안경은 한 몸과도 같은데요.
요즘 안성훈 님이 부른 '엄마꽃'이란 노래가 역주행하며 다시 듣는 분들이 엄청 많아졌는데요, 안성훈 님의 효심과 선한 마음이 잘 느껴지는 노래입니다. 이제 또 다른 히트곡들도 줄줄이 탄생하지 않을까 예상해 보는데요, 물론 신곡 '싹가능'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마음을 안아주는 노래를 부르며 때로는 쌈닭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승부사 기질도 보여주며 우리를 웃고 울리는 안성훈 님의 매력 속으로 또 한 번 빠져들어 보아요!
본방사수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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