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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봄을 닮은 트로트 천재 전유진 양

아나포 2023. 3. 28. 19:07

더욱더 성숙해진 트로트 천재 소녀 전유진 양을 소개합니다.

어느덧 봄이 오고 꽃들이 만발하는 요즘 전유진 양에게도 봄이 찾아왔어요. 봄꽃처럼 따뜻하고 상큼한 전유진 양의 매력 속으로 빠져보세요. 과연 어느 게 꽃일까요~~~?

 

전유진
사진=전유진 인스타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꽃들을 뒤로하고 환하게 웃고있는 전유진 양의 모습이 보는 사람의 마음마저 봄으로 물들이는데요, 전유진 양과 봄이 정말 잘 어울리는 계절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분명 트로트 신동으로 어린 나이에 등장하여 배우지도 않은 트로트를 부르며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던 소녀가 벌써 이만큼 자라서 성숙한 노래를 들려주고 있음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전유진 양은 2006년 생으로 올해 나이는 만으로 16세입니다.

 

전유진
사진=전유진 인스타

 

사실 제가 이 모습을 TV 화면을 통해 보고 깜짝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는데요, 분명히 얼마 전에 보던 모습과 또 사뭇 달라져 보였기 때문입니다.

 

이날은 전유진 양이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여 김광석 님의 명곡 '일어나'를 열창한 날인데요, 너무도 성숙해진 모습으로 놀랐지만 알고 보니 준비한 무대와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콘셉트이었어요.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의 전유진 양이 이런 시크한 모습도 잘 어울리는 반전이 있었을 줄이야...

카리스마 있게 무대를 압도하며 노래하는 모습이 너무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전유진
사진=전유진 인스타

 

강력한 우승후보로 3연승을 달리고 있던 김다현 양과 무대에서 맞붙게 되었는데요, 사적으로도 친한 사이인 두 사람은 사이좋게 공동 우승을 하게 되었어요. 

 

두 사람이 보여준 무대는 각각 레전드로 남을 만큼 인상적인 무대였는데요, 우열을 가리기 힘들 만큼 최선을 다해 열창하는 무대를 보여준 두 분께 다시 한번 축하를 보냅니다.

 

전유진
사진=전유진 인스타

 

사실 이런 모습이 유진 양의 진짜 매력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전유진 양은 엉뚱 발랄한 매력으로 예능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노래실력과 함께 코믹한 모습과 춤을 선보이기도 했고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전유진 양의 매력을 보여주며 다시 한번 팬들이 빠져들게 되었답니다. 분명 전유진 양의 노래가 좋아서 전유진 양을 좋아하게 되었다가 이런 솔직하고 꾸밈없는 전유진 양의 모습에 더욱더 깊은 팬이 되는 것이죠.

 

전유진
사진=전유진 인스타

 

전유진 양은 아무래도 미스트롯 2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전유진 양이 출연한다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화제를 모으며 시작한 미스트롯 2에서 예상치못한 혹평을 받고 탈락까지 하게되어 그 당시 많은 분들이 충격을 받았습니다.

 

(아직도 생각하면 너무도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많지만 생략하겠습니다.)

 

어쨌든 우리 모두가  전유진 양의 천재적인 음악성을 잘 알고 있기에 미스트롯2에서 불렀던 노래들이 계속해서 더 큰 사랑을 받게 되었고 아직도 전유진 양이 불렀던 '서울 가 살자'를 즐겨 듣는 분들이 많습니다.

 

전유진
사진=전유진 인스타

 

전유진 양에게는 이제 밝은 미래만이 펼쳐져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많은 분들이 계속해서 열렬한 응원을 보내고 있기 때문이죠. 

 

매력적인 음색과 천재적인 노래실력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며 자라나고 있는 전유진 양은 팬분들의 꾸준한 사랑으로 다양한 팬투표에서 항상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런 팬분들이 있기에 유진 양도 좋은 노래를 들려주며 함께 성장하고 있는 것이겠죠?

 

전유진
사진=전유진 인스타

 

내년이면 성인이 되는 전유진 양은 청소년기를 트로트와 함께 보내며 성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원래도 천재적인 노래실력이라고 많은 사람들의 극찬을 받았지만 최근에는 더욱더 성장하며 깊어진 노래로 마음을 울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전유진 양의 음색으로 전유진 양이 보여줄 음악세계가 너무도 궁금해지는데요, 지금까지 잘해온 만큼 앞으로도 변함없는 모습으로 사랑받으며 봄꽃 향기가 가득한 꽃길만 펼쳐지길 바랄게요!

 

꽃길을 함께 걸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