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살아요/작은 이야기

친밀한 리플리 오르골 때문에 주영채가 한혜라 딸 차정원으로

아나포 2025. 11. 11. 16:13

아무리 그래도 완벽하게 다른 사람으로 살아간다는 게 가능한가? 처음엔 차정원이 주영채의 삶을 살아보는 걸 응원하는 입장에 가까웠지만, 계속되는 거짓말이 언제 탄로 날까 조마조마한 마음이 커지면서 '다들 제정신이 아닌 것 같다'는 느낌으로 보고 있어요.

 

솔직히 요즘엔 이 분 출연만 기다리고 있고요. 분량 좀 늘려주셨으면...

친밀한 리플리 무당 홍쉐프의 정체는?

 

친밀한 리플리 무당 홍쉐프의 정체는?

친밀한 리플리 드라마를 보면서 가장 눈에 띄는 한 사람이 바로 할머니 신이 들어오는 신끼 있는 요리사 홍쉐프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여태 봉쉐프로 알고 있었는데 홍쉐프였더라고요.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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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친밀한 리플리에서 등장하는 소품 중 하나인 오르골이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줄 몰랐네요. 드라마에서 오르골이 등장하면 항상 추억을 회상하는 장면이 이어지거나 숨겨진 비밀 같은 게 꼭 있더라고요.

 

이번에는 차정원의 오르골이 아주 큰 역할을 하게 됩니다.

 

 

 

차정원 오르골 때문에 왜 난리?

한혜라가 자신의 딸 수아가 죽지 않았다는 걸 확신하게 되면서 오르골의 진실이 더 중요했습니다. 현재 며느리 주영채로 살고 있는 차정원이 오르골에 대해 거짓말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의심은 더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오르골이 분명 자신의 친딸을 찾는데 가장 중요한 단서인데 공난숙도, 조미향도 모두가 거짓말을 한다? 이건 확실히 집요하게 파헤칠 필요가 있는 것이죠.

 

친밀한 리플리 오르골
오르골에 갑자기 관심이 모아지는 이유는?

 

그렇다고 해서 며느리 주영채가 사실은 자신의 친딸이 아닐까 의심하는 게 아니라, 차정원으로 살고 있는 주영채를 자신의 친딸로 알게 되면서 가짜놀이는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게 됩니다. 왜냐하면 벌써 친딸이 밝혀지면 드라마 흐름상 아직 남은 이야기가 많기 때문이죠.

 

 

 

차정원은 주영채로, 주영채는 차정원으로

애초에 차정원이 공난숙의 딸 주영채로 바뀐 삶을 살면서 드라마가 시작됐지만, 이제는 주영채의 반격이 시작되는 타이밍입니다. 나도 차정원으로 잘 살 수 있다고 말했던 것처럼 주영채가 진짜 차정원이 되면서 두 사람의 바뀐 인생이 어떻게 펼쳐지는지 기대가 됩니다.

 

자신의 친모인 한혜라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주영채의 이름으로 며느리가 된 차정원과 그 사실을 꿈에도 모르는 한혜라는 차정원의 이름을 한 주영채를 자신의 친딸 수아로 알게 되면서 진짜 모녀의 싸움이 시작되는 것이죠.

 

친밀한 리플리 이시아 배우 울 때 입모양이?

 

친밀한 리플리 이시아 배우 울 때 입모양

배우 이시아라는 이름이 낯선 분들도 많으실 것 같아요. KBS 저녁 드라마 친밀한 리플리에서 여자 주인공 차정원을 연기하는 배우의 본명이 바로 이시아입니다. 감정에 북받쳐 우는 모습이 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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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채는 한혜라의 힘을 업고서 자신의 이름을 빼앗은 차정원과 막상막하의 대립을 하게 될 전망인데요, 거짓으로 사는 삶을 되돌리기 위해 앞으로 얼마나 많은 일들이 펼쳐질지 예상하기도 어려운 것 같습니다.

 

대다수 드라마는 끝이 뻔히 보이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친밀한 리플리 드라마의 마지막은 어떻게 스토리가 정리될지 너무너무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