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계의 어린 왕자에서 리틀 임영웅이란 별명까지 얻게 된 안율 군에 대하여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과연 리틀 임영웅이란 별명이 어떻게 생기게 되었는지 그 이유와 왜 트로트 신동들 중에 안율 군에 특히 집중해야 하는지 알려드릴게요!
주목할 수밖에 없는 트로트 어린 왕자 안율 군을 소개합니다.
2010년 생인 안율 군은 올해로 만 13세가 되었는데요, 여러 방송 활동을 통해 얼굴과 목소리를 알리며 여러 번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미 대선배 가수들 사이에서도 노래를 정말 잘하는 아이라고 소문이 나 있었는데요,
외모에서 풍겨오는 이미지답게 어린 왕자라는 별명이 자연스럽게 붙게 되었어요.
보이스킹에 처음 등장 했을 때 신동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올크라운을 획득했고요, 준결승까지 진출하였습니다. 그 당시에는 제2의 정동원이 나타났다며 나이답지 않은 노래실력을 칭찬받았어요.
그 이후, 내일은 국민가수에 도전했을 때는 초등부로 출전하여 깊은 감성을 담아 노래하였지만 심사위원인 백지영 님으로부터 감정을 빼는 연습을 해야 한다는 조언을 듣기도 하였습니다.
다행히 안율 군의 노래에 대한 도전은 멈추지 않았고요, 불타는 트롯맨을 통하여 그동안 경험들로 다듬어진 실력을 발휘하며 다시 한번 노래에 대한 진심을 보여주었어요.
어린 나이에 깊은 감성을 표현하면서도 음정까지 정확하게 노래를 부르며 그 모습에 심사위원들의 칭찬을 받을 수밖에 없었는데요, 날로 늘어가는 실력에 미래가 정말 궁금해지는 가수입니다.
신동이라고 불릴 수 밖에 없는 천부적인 음악적 재능과 거기에 여러 무대들을 통하여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트로트의 길을 제대로 걷고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다들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빠져들 수밖에 없네요.
안율 군은 사실 별명이 정말 많은 별명 부자입니다. 처음엔 어린 왕자라는 타이틀이 딱이라고 생각했는데 출연하는 방송마다 닮은꼴 연예인들로 점점 더 별명이 늘어나고 있거든요.
어린 나이로 무대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제2의 정동원이다'
라고 모두가 인정하였는데 어느 순간 배우 송강과 닮은꼴로 불리더니 영화배우 강동원 닮은꼴로도 유명해지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이번에 불타는 트로트맨에서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부르며 리틀 임영웅으로 자리 잡게 되었답니다. 이 정도면 정말 어떤 별명으로 불리어도 기분이 좋을 것 같네요.
아무래도 훈훈한 외모와 작은 얼굴의 비율까지 더해져 앞서 말한 분들과 닮은꼴로 언급되기 시작한 건데요, 특히 임영웅 님과는 무대에 서서 노래 부르는 모습조차 흡사해 보입니다.
그리고 안율 군이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라는 노래를 불렀을 때 중저음의 목소리에 깊은 감성을 담고 있는 임영웅 님을 떠올릴 수밖에 없었는데요, 리틀 임영웅이란 타이틀이 딱 어울리는 무대였어요.
이대로 계속 노래하며 성장해 간다면 정말 미래의 임영웅 님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우리나라 트로트계에 탄생한 슈퍼 히어로와 그 뒤를 잇는 리틀 히어로의 탄생 너무 멋지네요!
무대에서는 나이답지 않은 성숙함이 묻어나는 감성을 노래로 표현하는 반면 평상시에는 이렇게 귀여움 넘치는 소년의 모습인데요,
학교에서도 인기가 정말 많을 것 같지 않나요?
단연 눈에 띄는 외모와 노래 실력으로 존재감을 뽐내며 어디서든 인기가 많을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분명 처음 등장했을 때는 앳된 모습이 가득했는데 성장할수록 멋지고 반듯하게 자라는 것 같아서 엄마의 미소로 흐뭇해집니다.
안율 군의 부모님이 보셔도 얼마나 든든하고 자랑스러운 아들일까요?
벌써부터 긴 팔다리와 작은 얼굴로 신체 비율이 남다른데요, 앞에서 닮은꼴로 언급한 송강, 강동원, 임영웅
님이 저절로 떠오르게 하는 모습입니다. 그야말로 축복받은 유전자입니다.
볼 때마다 한층 더 성장하며 깊어진 노래를 선보이며 꾸준히 노래하는 안율 군의 미래가 너무나도 궁금해지는데요, 본인이 롤모델이라고 밝힌 임영웅 님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노래로 마음을 안아 주는 가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율 군, 언젠가 다가올 사춘기도 잘 지나가길 바랄게요~~
전국의 이모&삼촌팬들이 응원합니다!!!
안율 왕자님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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