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치게 잘생긴 외모에 노래실력까지 다 갖춘 트로트 가수 노지훈 님을 소개합니다.
이 분이 등장하면 어김없이 너무나도 잘생긴 외모 때문에 술렁거리기 시작하는데요, 오늘은 차원이 다른 비주얼의 주인공 노지훈 님에 대하여 알아볼까 합니다. 흔히들 인생을 살아가는데 외모가 아주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잘생긴 만큼 과연 평탄한 삶을 살아왔을까요?
일단 도대체 얼만큼 잘생겼길래 외모에 대한 언급이 빠지질 않는 건가 사진을 확인해 보시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그냥 일반적인 잘생김이 아니라 확실히 차원이 다른 비주얼이 눈에 띄는군요.
이런 외모라면 당연히 어딜가나 주목을 받을 수밖에 없고 연예인으로 살아가야 할 운명으로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사실 노지훈 님은 트로트 가수 이전에 여러 경험이 있었습니다. 특히 축구선수 출신이라는 점이 가장 놀라운데요, 운동선수들도 미남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운동선수 출신이라 그런지 남다른 체력으로 무대에서 퍼포먼스도 뛰어납니다. 큰 키에 조각 같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고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까지 가미하면 두 눈을 사로잡는 정말 완벽한 무대가 되는 것이지요.
혹시 트로트 곡 중에 '손가락 하트' 란 곡을 들어보셨나요? 바로 이 분의 노래입니다.
언젠가부터 사진을 찍을 때 기본 포즈가 되어버린 손가락 하트가 트로트 리듬을 만나 히트곡이 탄생하였는데요, 노지훈 님과 딱 맞아떨어지는 곡인 것 같습니다.
노지훈 님의 트로트 가수 변신은 대성공으로 봐야겠죠? 트로트 가수 분들께 본인의 히트곡 하나가 얼마나 소중한지 다 아실 텐데요, 손가락 하트는 언제 들어도 질리지 않는 곡입니다.
손가락 하트 하트 하트 내 맘을 받아주세요~~~
노지훈 님은 방송을 통해 여러 번 가족을 공개한 적이 있는데요, 미모의 아내분과 잘생긴 아들까지 훈훈한 외모의 가족입니다. 아직도 노지훈 님이 아들이 있는 유부남이라는 사실에 놀라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시면서 힘들게 자라온 노지훈 님께는 특히 가정이라는 보금자리가 인생에 큰 목표이기도 하였는데요, 다행히 사랑하는 아내분을 만나 남들보다 일찍 가정을 꾸릴 수 있었습니다.
서로 의지해가며 빈 부분을 채워주고 인생을 함께 한다는 것. 그것이 가족의 큰 의미겠지요. 방송에서는 다소 자극적인 내용으로 다투는 모습이 보이기도 하지만 이제는 대부분 방송이 원래 그런 식으로 연출된다는 것이 많이 알려져서 크게 염려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누가 뭐래도 이제는 세 가족이 행복할 일만 남았네요.
서 있기만 해도 화보란 말이 여기서도 통하는 것 같습니다. 186cm의 큰 키에 우월한 신체 조건으로 언제 봐도 모델 같은 이미지가 물씬 풍겨오는데요, 그래서인지 패션감각도 남다릅니다.
하지만 노지훈 님이 가수라는 직업을 선택한 것은 너무도 당연하게 노래를 정말 잘 불러서인데요, 그동안 여러 방송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아 온 분입니다.
미스터 트롯1을 기억하시는 분들도 많을 텐데요, 예선에서 홍진영 님의 '오늘 밤에'를 부르는 모습은 조금 아쉽기도 했어요. 왜냐면 훨씬 더 잘하는 분인데 아무래도 경연이다 보니 여러 가지를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제대로 실력 발휘를 못 한 부분이 많았거든요.
아내를 위한 애절한 마음을 담아 김정수 님의 '당신' 이란 노래를 불렀을 때 비로소 노지훈 님이 정말 진심으로 노래하는 가수라는 것을 많은 분들이 알게 되었어요.
아무래도 노지훈 님에 대한 관심이 비주얼에 너무 집중되다보니 때로는 노래 실력이 저평가되는 것 같기도 해요. 너무 잘생겨도 손해인 것 같은데 반면 본인은 외모에 매우 만족한다는 이야기도 있더라고요.
어쨌든 노지훈 님의 노래 실력은 점점 더 깊이를 더해 이번 미스터 트롯2에서 보여준 '장녹수'라는 노래를 들어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함께 미스터 트롯 1에 출연하여 트롯신사단이란 팀으로 함께 경연 무대를 했던 장민호 님은 이렇게 평가했어요.
처음 '장녹수' 라는 곡 제목을 보고 '양날의 검이 될 수도 있겠다' 라고 생각하였지만 진중하게 노래를 듣고 나서 '그동안 정말 연습을 많이 해서 준비해 왔구나!'라는 게 느껴졌다고요.
미스터 트롯2에서는 팀 미션에서 실수하는 모습을 보여 조기에 탈락하였지만 그래도 노지훈 님이 비주얼로만 보여주는 가수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해요.
노지훈 님이 또다시 재조명되는 날을 기다리며 앞으로도 본인만의 세련된 무대를 보여주며 많은 분들에게 훈훈함을 전해주는 트로트 가수로 오래 남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말이 있죠. 이 세상 모든 아버지는 강하다!
노지훈 파이팅!!
'트로트가 좋아요 > 트로트 스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린왕자 안율, 이대로만 자라면 미래의 임영웅?! (2) | 2023.03.20 |
---|---|
조선의 남자가 되어버린 트롯 밀크남 최수호 (0) | 2023.03.19 |
트로트 신동의 원조는 이 분입니다 - 양지원 (1) | 2023.03.17 |
정통 트로트의 강자이며 정성을 다하여 노래하는 정다한 (1) | 2023.03.16 |
영원한 뉴스타, 트롯 총각 신성 (3) | 2023.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