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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까스 바삭하게 굽고 소스와 함께 맛있게 즐겨요

아나포 2024. 5. 12. 15:38

돈가스보다 생선가스를 더 좋아하시는 분! 저는 둘 다 가리지 않고 잘 먹는 편이지만 고기와 생선 중에 확실한 호불호가 있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그래도 기름에 튀기면 다 맛있지 않나요?

 

생선까스는 흰 살 생선을 바삭한 튀김옷과 함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으로 특히 타르타르 소스가 맛의 풍미를 살리는 핵심인 것 같아요.

 

집에서도 냉동 생선살을 이용해서 직접 생선까스를 만들어 드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관건은 흐물거리지 않고 바삭하게 굽는 것이랍니다.

 

생선까스 흐물거리지 않게 구워야 해요

생선가스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항상 하는 말이 생선살이 다 안 익은 것처럼 흐물거려서 싫다고 하더라고요. 가끔 가시가 나오기도 하고 그런 경우엔 역시 생선까스보다 돈까스가 최고라고 하네요.

 

잘 손질된 깨끗한 생선살로 만들지만 간혹 가시가 발견되는 경우도 있고, 분명 바삭하게 구운 것 같았는데 속 안에서는 흐물거리는 식감의 생선과 밀가루 반죽이 뒤섞여 있기도 하죠.

 

결국 생선까스를 맛있게 즐기려면 이러한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가시를 잘 확인하고, 충분히 잘 익혀주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잘 튀겨진 생선까스는 얼마나 맛있는지 다 아시죠?

 

생선까스 재료와 바삭하게 굽는 방법
잘 튀겨진 생선까스와 돈까스

 

간혹 냉동 생선까스를 구울 때 속 안이 충분히 익혀지지 않아서 한 입 깨물었다가 기분이 확 나빠지는 경우가 있어요. 생선살은 원래 고기보다 훨씬 금방 익혀지지만 냉동 상태의 생선까스는 충분히 오래 익혀주어야 합니다.

 

접시에 내기 전에 반을 갈라서 확인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요.

 

 

혹시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서 생선까스를 조리하시나요? 건강을 생각하면 기름을 적게 사용하는 게 맞긴 하는데 저는 아무래도 기름이 더해져야 더 바삭하고 고소한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하더라도 오일을 칙칙 뿌려줘야 맛이 훨씬 잘 살더라고요.

 

생선까스 만들기 재료는 흰 살 생선

집에서 직접 생선가스를 만들어 드시는 분들도 정말 많은데요, 확실히 돈까스보다는 만들기가 수월한 편입니다. 간편하게 손질된 냉동 생선살을 이용해서 튀김옷만 잘 입혀주면 되니까요.

 

흰 살 생선은 구워먹어도 맛있지만 생선까스로 만들어 먹을 때가 훨씬 더 든든한 요리가 되는 것 같아요. 대구살이나 가자미살을 이용해서 맛있는 생선까스를 만들어 보세요.

 

그냥 생선을 구워주면 잘 안 먹는 아이도 생선까스는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생선까스는 역시 타르타르소스가 찰떡궁합이지만, 칠리소스와도 잘 어울리고 마요네즈와도 맛의 조합이 괜찮은 편입니다.

 

소스도 직접 만들어서 드시기도 하지만 재료도 없고 당장 소스가 없을 때 간장마요소스에 찍어서 드셔보세요. 간장과 마요네즈는 어느 집에나 다 있는 재료니까요.

 

일주일에 생선 반찬을 적어도 1~2번은 먹어야지 하는데 이것도 생각처럼 잘 안되더라고요. 그럴 땐 냉동 생선까스를 비상용으로 구비해 두시면 간편하게 반찬거리가 해결됩니다.

 

몸에 좋은 생선 맛있게 드세요!

 

이것도 있으면 참 편하고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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