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살아요/작은 이야기

AI 웃긴 그림과 오늘의 유머 - 토마토

아나포 2023. 5. 6.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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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를 주제로 한 오늘의 유머와 AI가 그린 재미있는 그림입니다.

오늘의 유머를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오늘은 블로그를 옮겨서 이야기를 이어나가 볼게요. 오늘은 토마토가 주제입니다. 언제나 유머보다는 그림이 더 재미있어요.

 

오늘의 유머

 

오늘의 유머 - 토마토 편

주제가 토마토니까 우선 토마토를 얼마나 잘 그려주는지부터 확인해야겠습니다. 

처음이니까 쉬운 거부터 요청해 볼게요.

토마토 가게를 그려줘

 

AI가 그린 토마토가게
AI가 그린 토마토가게

 

슈퍼유전자 토마토인지 크기가 겁나 크네요. 이것은 호박인가, 토마토인가...?

원근법 때문에 그런 건가 생각했는데 옆에 작은 방울토마토랑 비교해 보면 엄청난 크기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 개만 먹어도 배가 든든 아니지, 거의 수박만 한 거 같은데 보기만 해도 배불러서 저건 안 살래요.

 

챗GPT 토마토 유머를 만들어줘

왜 토마토는 행복한 과일일까요?
토마토는 토마토 소스, 스파게티 소스, 피자 소스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유머입니다. 유머를 만들어달라고 했으니까요.

토마토로 만든 요리를 먹고 행복해지는 건 인간인데 왜 토마토가 행복한 건지 모르겠네요.

 

토마토로 만든 요리를 그려줘

다양한 토마토 요리 중 어떤 음식을 그려줄까요?

 

AI가 그린 토마토 요리
AI가 그린 토마토 요리

 

제법인데? 토마토로 요리한 먹음직스러운 토마토 스파게티를 그려줬어요.

그림을 이렇게나 뚝딱 잘 그려주는데, 재미있는 이야기도 이번엔 성공하기를 바라며...

재미있는 그림은 언제나 그렇듯 마지막에 등장해요. (스포)

 

챗GPT 토마토를 주제로 재미있는 농담

왜 토마토가 살인마가 될 수 있을까요?
왜냐하면 토마토는 쉽게 살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왜! 도대체 무엇 때문에! 이런 농담을 하는지 이유도 여쭈어보았습니다.

이 농담은 토마토의 부드러운 텍스처로 인해 쉽게 깨지기 때문에 살생하기 쉽다는 것을 장난삼아 언급한 것입니다.

 

살생이 장난인가? 무슨 농담이 이래 살벌해;;; 이유를 들어도 잘 모르겠어요.

토마토 인간은 이해하지 않을까요?

 

토마토가 사람으로 변한 모습을 그려줘

 

AI가 그린 토마토 인간
AI가 그린 토마토 인간

 

저 분에게 너무 죄송해지네요. 괜히 사람으로 변신시켰나 봐요. 

토마토가 사람으로 변하면 머리색만 빨간색으로 염색한 사람이 나타날 줄 알았거든요? 매번 그런 식으로 그리더니 오늘따라 그림에 상상력을 더해 이렇게 그려주고 말았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토마토 헬멧은 진짜 너무했다! 아래에 다른 버전의 토마토 사람이 또 등장해요.(이것도 스포) 

 

유머와 그림때문에 분위기가 무거워져서 분위기 전환을 위하여 축제의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토마토 축제를 그려줘

 

AI가 그린 토마토 축제
AI가 그린 토마토 축제

 

그렇습니다. 토마토 축제엔 그저 토마토만 있을 뿐. 던지고 그러진 않네요. 먹는 걸로 장난치면 안 됩니다.

그런데 갑자기 궁금증 하나! 

 

왜 매번 사람으로 변한 시리즈를 그려달라고 하면 여자로만 그려줄까요?

그래서 이번엔 남자라고 지정하여 다시 요청했어요.

 

토마토가 남자로 변한 모습을 그려줘

그랬더니...

AI가... 이렇게 그림을....

 

AI가 그린 토마토 남자
AI가 그린 남자 토마토 인간

 

ㅋㅋㅋㅋㅋ

이렇게 그려준 것도 처음이네요. 토마토 얼굴에 눈, 코, 입을 그리지 않아서 차라리 다행?

토마토 인간에 감탄하느라 손가락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어요.

재미있는 그림 찾는 분들 많던데 짤로 쓰셔도 될 듯?

 

재미있는 그림이 더 보고 싶다면? 여기에도 있어요! ㅎㅎ

재미있는 AI 그림 - 요즘 트렌드는 이것!

 

재미있는 AI 그림 - 요즘 트렌드는 이것!

처음엔 AI 그림이 마냥 신기했고, 어느 순간 기괴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러나 우리 인간들은 언제나 창의력으로 기술을 뛰어넘죠. 긴 설명보다는 요즘 유행하는 방식으로 그림을 그려볼게요.

k-seomin.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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