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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레카 작곡가는 누구? 유레카 작곡 노래 히트곡

아나포 2025. 3. 5.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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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경연의 결승전에서 가장 큰 기대를 모으며 빼놓을 수 없는 순서가 바로 유명 작곡가들과 함께하는 신곡 미션인데요, 해마다 초대박 신곡이 하나씩은 꼭 탄생하더라고요.

 

여자 현역가왕 신곡에서는 윤명선 작곡가가 만든 린의 이야라는 곡이 노래방 차트에서 1위를 할 정도로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그렇다면 이번 남자 현역가왕 신곡 미션에서는 어떤 곡이 가장 주목을 받았을까요?

 

에녹이 부른 대전역 부르스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이 곡을 작곡한 유레카 작곡가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답니다.

 

유레카 작곡가와 에녹 가수
유레카 작곡가와 가수 에녹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레카 SNS 사진)

 

유레카 작곡가와 대표곡 알아보기

트로트를 즐겨 듣는 분들이라면 이제는 윤명선 작곡가나 조영수 작곡가, 알고보니 혼수상태 등의 이름이 익숙해지셨을 것 같아요. 내가 좋아하는 트로트를 이 양반들이 만들었구만! 하고 알아가는 재미가 있거든요.

 

현역가왕2에서는 에녹이 부른 대전역 부르스가 마음에 확 와닿으면서 도대체 이 곡을 만든 유레카 작곡가는 어떤 사람이지? 하고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우선 김다현 양이 부른 꽃처녀 노래를 가장 먼저 대표곡으로 언급하고 싶은데요, 유레카 작곡 중에 꼬꼬꼬 꼬꼬꼬 꽃처녀가 찾아왔어요~ 이 익숙한 가사와 멜로디를 가장 많이 들어보셨을 것 같아요.

 

 

유레카 작곡가를 늦게 알게 된 감이 있지만 알고보면 숙행의 가시리, 송가인의 트로트가 나는 좋아요(편곡), 김양의 공부해라, 신유의 초행 등 유명 트로트 가수들과 곡 작업을 많이 하신 분이더라고요.

 

신곡 미션을 통해 다시 한 번 얼굴과 노래를 알리며 주목받게 된 유레카 작곡가는 인기 작곡가로서 많은 트로트 가수들이 신곡을 받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 현역가왕2를 인연으로 에녹의 팬카페에도 직접 가입하셨던데 노래가 히트하기 위해서는 작곡가와 가수의 합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더라고요.

 

트로트는 노래를 선보인 후 길게 봐야 하므로 앞으로 어떤 성적을 거두게 될지 계속해서 주목하며 기대해보겠습니다. 아마 이야에 이어 또다른 노래방 히트송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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