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같이 꾸는 꿈이지만 특별히 더 의미가 있고, 특별히 더 좋은 꿈을 꾸었으면 하는 날이 있어요. 중요한 시험이나 면접을 앞두고 있거나, 결혼 전 날처럼 인생에서 중요한 기로에 있는 날에는 꿈 하나에도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으니까요.
새해 첫 날 아침에 정말 좋은 꿈을 꾸었다면 굉장히 설레는 기분으로 새 날의 아침을 맞이할 수 있는데요, 혹시 올 한 해 운수대통을 암시하는 것이 아닌가 기대가 되더라고요.
만약 1월 1일의 꿈이 평범하거나 혹은 안 좋은 꿈을 꾸었더라도 절대 실망할 필요가 없는 것이 아직 음력 1월 1일인 설날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또 한 번 기대를 해볼 수 있으니까요!
설날 꾼 꿈은 해몽이 특히 더 중요하다
일상적으로도 이런 꿈은 어떤 의미가 있는 꿈인지 궁금할 때가 많은데요, 특히 새해 첫 날인 신정이나 구정인 설날에 꾸는 꿈은 의미에 대한 해석이 특히 더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새해가 되면 한 해의 운수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기 위해 신년운세, 사주풀이, 타로카드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게 되는데요, 나이가 젊은 분들 중에서도 점집을 방문하는 분들도 그렇게 많더라고요.
요즘 시대에도 무당굿을? 점집 방문 굿 비용과 신내림 증상
요즘 시대에도 무당 굿을? 굿 비용과 신내림 증상
예전에 가족 중에 지병으로 굿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개인적으로 무속신앙을 믿지는 않지만, 최근에 지인 중에 신병 증상으로 굿을 하게 되어서 그 과정을 들
k-seomin.tistory.com
비슷한 이유로 새해가 시작되면서 꾸는 꿈에 더 주목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새롭게 시작되는 한 해를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 마음의 대비가 될 수 있기 때문이지요.
평상시 꾸던 꿈들과 다르게 무언가 행운을 암시하는 듯한 꿈을 꾸거나, 꿈속에서 굉장히 행복한 기분을 느끼고 꿈에서 깨어났을 때 그 행복한 감정이 이어진다면 올 한 해는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겠구나 하는 마음으로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새해 안 좋은 꿈을 꾸었다면
만약 새해가 시작되는 1월 1일에 안 좋은 꿈을 꾸었다고 해서 미리 일 년의 운수를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음력으로 1월 1일이 되는 설날의 꿈이 더 중요하다고 볼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만약 나의 기대와는 달리 연초부터 꿈의 내용이 불길하고 악몽을 꾸었다면 당연히 굉장히 찜찜한 기분이 들 수밖에 없고, 한 해에 대한 기대마저 모두 져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설날의 꿈이 안 좋다고 해서 무조건 부정적으로 생각하시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우리가 꾸는 꿈 중 대부분은 무의식 중에 나의 기억을 재저장하면서 과장되고 변형되어 꿈속에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새해부터 너무 안 좋은 꿈을 꾸고, 설날 아침에 불길한 꿈을 꾸었다고 해서 실제로 안 좋은 일들이 생긴다는 보장은 없으며 너무 신경이 쓰인다면 몸가짐을 조심하고 주의해서 행동하도록 합니다.
결론적으로 설날 아침에 좋은 꿈을 꾸었다면 그대로 믿고 좋은 기운으로 한 해를 의미있게 보내도록 하고, 반대로 좋지 않은 꿈을 꾸었다면 아무 의미가 없는 잡꿈을 꾸었다고 생각하거나, 실제가 아니라 꿈이어서 얼마나 다행인가 하는 마음으로 편하게 받아들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실 얼마 전 꿈에서 새하얀 발가벗은 아기가 집으로 달려들어오는 꿈을 꾸면서 너무 놀라 심장이 두근거리며 잠을 깼는데 가족 중에 입원을 하는 일이 발생해서 이 꿈 때문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매일 꿈, 꿈 믿어야 하나?
많은 분들이 꿈을 꾼 후에 이걸 믿어야 하는지 혼란스러워하시는데요, 저 역시 매일 꿈을 꾸는 사람이라 항상 꿈의 의미가 궁금하더라고요. 나는 왜 매일 밤마다 꿈을 꾸는가! 이 꿈은 도대체 무
k-seomin.tistory.com
혹시 너무 생생하면서 좋은 내용의 꿈이라면 가까운 사람에게 팔기도 해요.
꿈 팔면서 꿈 얘기는 언제? 꿈 팔기는 이렇게 해요!
무언가 의미심장한 꿈을 꾸고 나서 그 꿈을 내가 간직해도 되지만 누군가에게 그 꿈을 팔기도 해요. 눈에 보이지도 않는 꿈을 실제로 사는 사람이 있냐고요? 가족이나 친구에게 꿈을 파는 경우
k-seomin.tistory.com
가위에 자주 눌리거나, 꿈에서 또 꿈을 꾼다면
사람의 하루 일과 중에 중요한 부분을 차치하면 수면, 제대로 잠들기 어렵다면 너무 괴롭습니다. 불면증과는 다르게 잠이 들이 들어서 꿈까지 꾸는데, 일어나면 영 개운하지 않을 때가 있어요.
k-seomin.tistory.com
'이렇게 살아요 > 작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겨왕자 차준환 금메달 팬카페 가입하세요! (0) | 2025.02.14 |
---|---|
따뜻한 연말 인사와 행복한 새해 인사 이미지 (0) | 2024.12.20 |
인생에 도움이 되는 TV 프로그램은? (0) | 2024.12.06 |
자녀에게 보내는 글귀, 자녀를 위한 기도 이미지 모음 (1) | 2024.11.19 |
개콘 말자 할매 김영희 명언 모음 (0) | 2024.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