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얼굴을 굳이 동물에 비유해야 하나 싶지만 딱 보자마자 동물이 떠오르는 분들이 있어요. 절대로 나쁜 의미가 아니라 오히려 친근하고 매력 있는 좋은 인상이란 뜻이 되기도 해요.
수많은 동물 중 강아지와 고양이가 반려 동물 1, 2위를 차지하듯이 동물과 닮은 얼굴형도 강아지상과 고양이상이 가장 많더라고요. 주변에서도 흔히 볼 수 있고, 대표적인 연예인들도 많아요.
강아지상은 정확히 어떤 얼굴이며 어떤 매력이 있는지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강아지상은 이런 얼굴, 이런 느낌!
강아지상이라고 하면 전형적으로 떠오르는 느낌이 있는데요, 가장 먼저 순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생각하실 수 있어요. 강아지도 사실 종에 따라 모습이 많이 다르지만, 우리가 강아지상이라고 정해놓은 이미지가 따로 있더라고요.
우선 강아지상 얼굴형에 대해 설명을 드리면 얼굴형이 동그랗고, 눈매 역시 서글서글하고 순한 눈빛이 특징입니다. 실제 강아지들이 사람을 잘 따르고 해맑게 다가오듯이 강아지상 역시 사랑스럽고 귀여운 이미지가 강해요.
사람을 처음 보고 첫인상을 판단할 때 저 사람은 순수하고 착해보인다는 느낌이라면 강아지상에 해당될 확률이 높습니다. 항상 강아지상과 비교해서 이야기하는 고양이상은 정 반대의 이미지로 생각하시면 되고요.
강아지상에도 종류가 다양하다
사실 전형적인 강아지상을 가장 먼저 떠올리지만 현실에서는 더 다양하게 강아지상을 구분할 수 있는데요, 시츄를 닮은 사람도 있고, 치와와를 닮은 사람도 있으니까요.
예를 들어, 시츄 닮은 연예인으로 한가인, 전현무, 김숙 등이 있으며, 치와와를 닮은 연예인으로는 김국진, 강수지 커플이 유명합니다. 눈이 크고 얼굴이 둥근 느낌은 시츄에 가깝고, 얼굴이 작고 이목구비가 오밀조밀할 경우 치와와에 가까운 느낌이죠?
이런 경우에는 견종의 특징을 생각하면 바로 이미지가 매치되면서 어떤 느낌을 말하는지 인정을 하게 됩니다. 저보고 누가 차우차우를 닮았다고 했는데... 그건 싸우자는 뜻인가요?
길을 가다가 이렇게 생기신 분도 많이 봤어요. 얼굴형과 이목구비 그리고 전체적인 분위기를 봤을 때 비슷한 느낌의 강아지상 얼굴을 많이 찾을 수 있습니다. 선호하는 동물상이 확고한 경우 이상형의 얼굴로 이야기하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나는 공룡상이 이상형이야!" 이런 분들 많죠?
강아지상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지만 사실 외모와 성격이 항상 일치하는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분명 선한 인상의 강아지상인데 알고 보면 실제 성격은 굉장히 까칠한 분들도 있으니까요.
어디까지나 강아지상, 고양이상은 얼굴과 외모에서 풍겨지는 이미지로만 판단하는 것이라는 점 역시 알아두셔야 겠어요.
호랑이상도 인기가 많더라고요. 대표 연예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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