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살아요/작은 이야기

자기전에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명상과 기도

아나포 2024. 3. 1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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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중에 가장 생각이 많아지는 때가 바로 잠들기 직전이 아닌가 싶은데요, 오늘 하루동안 있었던 일뿐만 아니라 수년 전 기억까지 새록새록 떠오르는 시간이죠. 행복한 기억만 다시 꺼내보면 참 좋을 텐데, 우리는 마음속에 묻어둔 후회하는 순간들을 더 많이 회상해 봅니다.

 

그때 그렇게 하지 않았더라면 하는 후회는 마음을 무겁게 하고 기분을 가라앉게 하죠. 오늘 낮에 했던 실수도 마찬가지입니다. 애써 생각하지 말아야지 하면 더 떠오르는 게 생각이더라고요.

 

이렇게 무거운 기분으로 잠이 들면 꿈 속에서도 악몽으로 이어지기도 하고, 아침이 되었을 때 잠들기 전 우울했던 기분 그대로 아침을 맞이하게 됩니다. 반대로 기분 좋게 잠자리에 들면 우리의 아침을 상쾌하고 행복한 아침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좋은 기분으로 잠이 들어야 아침이 달라진다

자기 전에 휴대폰도 충분히 들여다 봤고 이제 진짜 잠을 청해보려고 하는데, 쓸데없이 생각만 많아지고 잠이 쉽게 안 드는 경우가 있어요. 다양한 생각들이 연결되어 끊임없이 떠오르는데 이윽고 안 좋은 기억까지 끄집어내고 말아요.

 

그 생각은 하지말아야지! 안 하려고 하면 더 생각나는 게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입니다. 기억을 삭제할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오히려 그 생각에 집중하면서 안 좋은 기억을 더 선명하게 만들고 있는지도 몰라요.

 

이럴 때는 부정적인 감정에 집중하지 말고, 밝고 따뜻한 생각으로 빠르게 전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가 언제 제일 행복했더라? 기분 좋았던 일들을 떠올려 보기도 하고, 재미있었던 추억도 기억 속에서 찾아보세요.

 

기분 좋은 상상을 하다 잠이들면 꿈속에서 내용이 연결되어 재미있는 꿈을 꾸기도 하고, 어젯밤 이런 생각을 하다 잠들었었지? 하며 피식 웃으며 아침을 맞이할 수도 있습니다.

 

자기 전에 명상이나 기도를 하는 습관도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요!

 

 

자기 전에 명상이나 기도를 하는 습관을 갖자

잠들기 전 내가 바보같이 왜 그랬을까! 이런 말보다는 나에게 힘이 되고 스스로를 격려하고 위로해 줄 수 있는 말이 훨씬 도움이 되겠죠? 자기 전에 하는 명상과 기도의 내용도 후회와 반성보다는 미래를 위한 다짐이 더 효과가 좋습니다.

 

자기 전에 명상과 기도할 때 좋은 말, 글귀
자기 전에 잊지마세요!

 

물론 내가 잘 못한 일이 있다면 충분히 반성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후회하고 반성하는 시간은 따로 갖되, 잠들기 전 이렇게 스스로를 꾸짖고 책망하는 건 좋지 않은 습관입니다.

 

아래의 글귀를 습관처럼 외우면서 주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나의 마음을 최대한 평화롭게 하고, 자는 동안 나에게 충분한 휴식이 될 수 있도록 스스로 기분 좋은 주문을 걸어주세요. 무드등처럼 은은한 조명이 옆에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자기 전에 되새기면 좋은 말과 글귀

잠이 드는 순간 꿈 속에서 나는 가장 행복한 사람이며, 일어나서도 그 행복의 기운이 그대로 하루종일 함께 할 것입니다.

 

나에게는 소중한 사람이 있고, 그들에게도 내가 가장 소중한 사람이 되게 해 주세요.

 

나에게는 많은 꿈이 있었고, 지금도 많은 새로운 꿈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꿈들은 사라지지 않고 언젠가는 이루어지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점점 더 많은 행운이 나에게 다가오고 있음을 느낄 수 있고, 나는 그 기회를 꽉 잡을 수 있습니다.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난 건 특별한 일이고, 나는 특별한 사람으로서 행복한 인생을 맞이할 것입니다.

 

오늘도 이렇게 편안한 잠자리에 들 수 있다는 건 오늘도 소중한 하루를 잘 살았다는 뜻입니다. 지금 생각나는 사람에게 좋은 글귀 하나를 선물해 보세요!

 

굿밤 인사, 좋은 밤 인사말, 행복하고 따뜻한 밤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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