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신 강문경 무당은 무슨 말?

가수 강문경에 대해

현역가왕2를 통해

다시 보게 된 것 같아요.

 

방송 이후 강문경 팬클럽

뽕신사랑 팬카페의 인기가

늘어나게 된 이유도

강문경에 대한 오해가

풀려서가 아닌가 싶은데요,

 

뽕신이라는 수식어 때문에

강문경 가수를 진짜 무당으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뽕신 뜻과 강문경 무당설

강문경이 무대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180도 달라진 모습에

마치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뽕신이란 말이 여기서

탄생하게 되었답니다.

 

눈이 돌아버린다고

표현을 하기도 하는데요,

마치 하늘에서 트로트(뽕)

신이 내려온 것 처럼

노래를 부른다고 해서

뽕신으로 부르고 있어요.

 

그렇다면 무당이라는 말은

어디서 나오게 된 걸까요?

 

 

무당이 접신을 한 것처럼

무대에서 다른 사람이 되어

신명나게 노래를 부르는 모습과

평소에 눈빛 자체가

무언가를 꿰뚫어보는 듯한

날카로운 눈빛을 지니고 있어서

무당 관상으로

보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농담으로 무언가를 얘기했는데

그 말이 딱 들어맞을때도

역시 뽕신이다!라며

강문경의 신끼에 대해

놀라워할때가 있습니다.

 

강문경 가수 부모님 식당에서 식사장면 / 현역가왕2 방송장면 캡쳐

 

사실 그보다도

현역가왕2에서 강문경의

부모님께서 운영하는 중식당을

방문하는 장면에서

벽에 걸린 사진 때문에

또 한 번 무당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어요.

 

사진 속 모습이

신비로운 힘을 가진

강문경과 잘 어울리기도 하고,

 

 

도포자락을 휘날리며

망모를 부를 때의 모습도

두루마기를 펄럭펄럭 흔들때,

진짜 무당인가

예사롭지 않은 사람이라고

말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반전으로

요즘 한일톱텐쇼에서 보이는 모습은

아양과 교태라는 단어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맛깔나는 노래와 함께

재미난 모습까지

많이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강문경 서주경 너무 똑같아요!

강문경을 발굴한

서주경 대표에 대한 이야기는

방송에서 여러번 소개되었지만,

 

두 사람이 함께 한 무대에서

노래부르는 모습은

이번 한일톱텐쇼를 통해

처음 본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서주경이라는 가수가

당돌한 여자의 원곡자라는 건

알고 있었는데

 

서주경이 이런 스타일로

노래를 부르는 가수였나?

하고 놀라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강문경의 손동작과

노래 부르는 스킬에서

두 분이 겹치는 부분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손태진 역시 이 부분을 지적하며

강문경이 서주경을

그대로 카피했다고

콕 찍어 말하기도 했습니다.

 

강문경 가수가 국악을 버리고

트로트 목소리를 만들기위해

10년이 걸렸다고 했는데

그 시간동안 믿고 지원해준

서주경 대표에게

많은 가르침을 받으며

서로 알게 모르게

닮아간 것이 아닌가 싶어요.

 

꺾을 때 나오는 목소리와

손으로 콕 찌르는 동작까지

너무 비슷한 모습이 많더라고요.

 

뽕신 강문경이 오늘날

대중적인 인기를 얻기까지

많은 시간 도움을 준

서주경 가수와 대단한

인연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앞으로도 함께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오늘도 뽕사랑입니다!

 

강문경이 부른 노래, 6학년 6반 가사, 배들어온다 가사

강문경이 부른 노래, 6학년 6반 가사, 배들어온다 가사

 

나훈아 망모 가사와 들으면 눈물나는 이유

나훈아 망모 가사와 들으면 눈물나는 이유

 

심수봉 여자이니까 가사와 노래방 번호

심수봉 여자이니까 가사와 노래방 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