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수육 맛집 배달 가격과 남은 탕수육 맛있게

배달음식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중국집과 탕수육 맞죠? 짜장면이냐 짬뽕이냐는 취향대로 고민하지만 탕수육은 무조건 필수로 시켜야 해요. 결국 이렇게 세트로 주문하는 경우가 가장 많고요.

 

가성비 배달 음식하면 이 음식 아닌가요?

가성비 배달 음식하면 이 음식 아닌가요?

 

적은양의 탕수육이 아쉬움을 남길 때가 많은데요, 오늘은 탕수육을 메인으로 먹어보자 하는 날엔 탕수육 맛집부터 찾아봐야 해요. 맛도 중요하고, 푸짐한 양도 중요하며 특히 배달이 가능한가도 중요하답니다.

 

오늘은 맛있는 탕수육 배달로 진행시켜 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탕수육 가격과 배달 맛집은?

탕수육 가격도 예전같지 않더라고요. 재료비 상승으로 양을 줄인 곳도 있고, 가격이 상승한 곳도 있는데요, 대체적으로 탕수육의 가격은 2만 원부터 시작해서 대(大) 자가 3만 원 대로 구성이 됩니다.

 

배달비까지 생각하면 보통 탕수육 소자만 주문할 경우 2만원 초반대에서 중자는 2만 원 후반대, 그리고 대자는 3만 원 이상이 되는데요, 가격은 대체로 비슷하기 때문에 결국 맛과 양이 중요한 것 같아요.

 

맛있는 탕수육 배달

 

탕수육 맛집을 찾으려면 우선 별점과 후기가 중요할 것 같은데요, 바삭한 식감의 탕수육을 좋아하는지 쫀득한 찹쌀 탕수육을 선호하는지에 따라서도 평가가 나뉘거든요. 압도적으로 주문 건수가 많은 곳이 아무래도 맛에 대한 보장이 되는 편인데요, 탕수육 전문점이라고 해서 무조건 맛있는 것도 아니더라고요.

 

큼직한 고기에 얇은 튀김옷, 그리고 고기에서 잡내가 나지 않는 곳이 확신의 탕수육 맛집인 것 같습니다. 소스도 맑고 깨끗한 곳이 좋아요!

 

 

가성비 탕수육 맛있게 먹으려면

탕수육을 넉넉하게 배불리 먹기 위해 양을 많이 주는 곳이나 마트에서 판매하는 탕수육을 주문할 수도 있어요. 그럴 경우에는 소스가 가장 중요합니다. 탕수육은 그럭저럭 먹을만한데 소스가 맛이 없더라 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탕수육은 찍먹이든 부먹이든 결국 소스가 생명인데 소스가 맛이 없다면 집에서 만들어 보셔도 괜찮습니다. 직접 탕수육까지 만들어보셔도 좋겠지만, 해보니까 너무 힘들어서 역시 그냥 시켜 먹는 게 제일이더라고요.

 

탕수육 소스 만드는 방법은 레시피가 많이 알려져있는데요, 물과 설탕, 진간장, 식초에 전분을 넣어 걸쭉하게 끓이시면 되는데 여기에 취향에 따라 케첩이나 굴소스를 추가하시면 됩니다.

 

양파, 양배추 등 야채도 있으시면 추가해 주시고요, 달달한 맛을 위해 과일 통조림을 추가하셔도 좋아요.

 

혹시 먹다 남은 탕수육을 어떻게 데워야 하는지도 궁금하시지 않나요?

 

 

남은 탕수육 맛있게 데우기

탕수육은 사실 식어도 맛있어요. 실컷 먹고 남은 탕수육을 어느새 또 하나씩 집어먹게 되더라고요. 당일이라면 소스만 데워서 드셔도 충분히 맛있게 탕수육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혹시 남은 탕수육을 냉장고에 보관하셨나요? 냉장실이나 냉동실에 보관한 탕수육을 다시 맛있게 먹으려면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서 데우시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그래야 바삭한 느낌으로 다시 드실 수가 있어요.

 

남은 탕수육을 색다르게 드셔보시는건 어떨까요? 김치피자탕수육을 아직도 모르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의외로 맛있는 조합인 김피탕을 만들어드셔 보세요.

 

김치를 달달 볶다가 남은 탕수육과 피자 치즈를 함께 넣어서 섞어주시면 김치피자탕수육 완성입니다. 재료 자체가 서로 궁합도 잘 맞고, 느끼함도 잡아주면서 맛있는 요리가 되더라고요.

 

아는 맛은 역시 참을 수가 없네요.

탕수육 주문하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