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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 신청 후 2주가 지나고 너무나 유명한 그 구글 털보 아저씨 메일이 오고 현재는 재승인 요청 진행 중입니다.
느낌상 까마득히 오래전 일인듯하나 알고 보니 일주일 전에 반려 메일을 받은 거였네요.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메일함을 확인해보면 구글 애드센스 대신 구글 서치 콘솔에서 메일이 오는 그런 반갑지 않은 상황입니다. 괜히 살짝 설레는 마음 고이 접어두겠습니다.
구글 서치 콘솔에서 오는 메일은 좋은 내용은 하나도 없네요. 블로그에 문제가 감지되거나 해결되지 않거나 그런 내용입니다. 서둘러 구글 서치 콘솔을 들어가 보면 무슨 문제가 이렇게나 많은지 놀랍습니다.
작성한 글 수에 비하여 문제가 너무 많은 것 아닌가요? 딱히 뭘 어떻게 한 게 없는데 다양한 이유로 문제가 발견되었습니다.
일단 이것도 하나하나 재검사 요청 후 또 기다려봅니다. 그리고 며칠 후 또다시 '문제가 감지되었음'하고 메일이 오겠죠.
그래서 이제 진짜 마음을 비우고 애드센스 승인메일도 재촉하지 않고 마음의 평온을 찾아야겠습니다.
스트레스받으면 안 되잖아요. 전 소중하니까요~
(혹시 제가 모르는 꿀팁을 알려주시면... 개인적으로 상당한 감사의 마음을 간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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