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사이신 보이스의 매운맛 트로트 김의영

트로트가 좋아요/트로트 스타

아나포 2023. 4. 4. 18:58

중독적인 매콤한 캡사이신 보이스로 노래하는 트로트 가수 김의영 님을 소개합니다.

도대체 얼마나 맵길래 캡사이신 보이스라는 수식어로 김의영 님을 소개하는 걸까요? 김의영 님은 독보적인 음색으로 시원한 가창력을 뽐내는 미녀 트로트 가수입니다.

김의영 님은 미스트롯1에서 직장부로 참가하여 처음부터 눈에 띄는 트로트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예선전에서부터 눈여겨보았던 김의영 님이 예상외로 일찍 탈락하면서 너무 아쉬웠어요.

하지만 미스트롯2에서 달라진 모습과 깊어진 실력으로 다시 컴백한 김의영 님에게 모두 환호를 보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재도전은 이렇게 해야 한다는 것을 몸소 보여준 분이기도 하지요.

미스트롯 1의 아쉬운 결과 이후에 김의영 님은 많은 변신이 있었는데요,

특히 달라진 외모에 대해서 스스로 당당하게 성형 사실을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김의영 님은 오똑한 콧날이 정말 매력적인데요, 미스트롯 2에 재도전하면서 코를 세우고 나왔다고 밝히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이때 너무 멋있었어요. 높아진 코와 함께 노래에 대한 자신감도 뿜뿜 느껴졌답니다.

당당하고 자신감있는 모습이 역시 MZ세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이 자신감의 근본적인 원천은 바로 압도적인 노래실력이었습니다.

용두산아~~~~~~~~

하면서 예선전에서 용두산 엘리지를 부르는 순간 이 분은 무조건 TOP7이라는 확신이 들었죠.

신기한 게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은 단지 첫 소절만 불러도 느낌이 확 오더라고요.

사실 용두산 엘리지가 정말 어려운 노래잖아요. 김의영 님이 파워풀한 목소리와 기교를 뽐내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과감하게 뽐낸것이었는데요, 그야말로 캡사이신 보이스가 확실했습니다.

지금도 예능 프로그램에서 김의영 님이 노래하면 다른분들이 '맵다 매워'를 연발하곤 하는데요, 그만큼 김의영 님의 노래와 목소리가 시원하고 칼칼한 매력이 있기 때문이죠.

김의영 님과 캡사이신은 뗄레야 뗄 수가 없는 관계인데요, 그래서인지 김의영 님의 팬카페 공식색도 빨강입니다. 김의영 님의 팬카페는 아래에서 다시 소개해 드릴께요!

역시나 빨간색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김의영 님인데요, 너무나 찰떡인 이 빨간색 의상을 입고 전국노래자랑에서 '딱 백년만'이란 곡을 열창하였어요.

이날 김의영 님은 과거 전국노래자랑의 참가자에서 초대 가수로 다시 등장하게 되어 매우 뜻깊은 무대가 되었는데요, 금의환향이란 말이 딱 들어맞는 것 같습니다.

가수의 꿈을 키우며 출연했던 프로그램에 진짜 꿈을 이루고 가수가 되어 다시 출연하는 기분은 과연 어땠을까요?

미스트롯 2에서는 최종 5위라는 결과를 보여주며 재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는데요, 많은 분들이 김의영 님에 대해 알게 되고 김의영 님의 노래를 사랑하게 되었답니다.

워낙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카리스마가 넘쳐 보이지만 양갈래 머리를 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깜찍한 무대를 선보일 때도 많아요.

김의영 님은 당당한 매력과 시원한 가창력으로 '화요일은 밤이 좋아' 방송을 통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가슴이 답답할 땐 김의영 님의 노래를 들으면 속이 뻥 뚫리는데요, 매운맛이 원래 그렇잖아요. 표현하자면 분명 매운데 시원하다 말하는 한국인들만 아는 그 느낌 바로 그겁니다.

김의영 님의 빛나는 앞날을 응원하며 김의영 님의 팬카페가 궁금하다면?

너무 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