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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저음 트로트 가수는 누구? 중저음의 매력!

아나포 2024. 3. 2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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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저음 목소리에 매력을 느끼는 분들이 많은데요, 중저음이란 한자 뜻을 풀이하면 무겁고 낮은 소리를 뜻합니다. 남녀 상관없이 중저음 보이스가 굉장히 매력적인 분들이 있어요.

 

특히 노래를 부를 때 쭉쭉 뻗어나가는 고음도 중요하지만, 노래의 도입부에서 잔잔하게 중저음으로 목소리에 집중시키는 힘이 중요하더라고요. 속삭이는 듯하기도 하고, 시작부터 한 소절만 들어도 "끝났다"라는 말이 나옵니다.

 

여기서 끝났다는 표현은 최고의 극찬인 것 아시죠? 노래를 더 들어보지 않아도 첫 시작부터 너무 좋아서 이미 노래를 끝까지 다 들은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인데요, 특히 중저음 트로트 가수들이 자주 듣는 말입니다.

 

 

인기 중저음 트로트 가수 이름은?

한국 사람들은 고음을 잘해야 노래를 잘 부른다고 평가한다는 말이 있는데요, 요즘에는 중저음 가수들의 인기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중저음 가수는 특히 감정 전달 면에서 굉장히 뛰어난 기술을 발휘할 수 있어요.

 

중저음 트로트 가수는 고음을 못 한다는 것이 아니라, 중저음 음역대에서 굉장히 매력적인 목소리로 노래하며 중저음이 주특기라고 평가되는 분들을 뜻합니다.

 

남자 중저음 트로트 가수

임영웅, 신성, 박지현, 진해성, 황영웅, 송민준, 장송호, 양지원, 손태진, 조명섭, 이찬원, 한강, 김용빈 등

 

중저음 트로트 가수분들이 대부분 요즘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트로트 가수 분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물론 중저음이 특히 매력이지만 고음에서는 또다른 매력을 보여주시는 분들도 많고요.

 

 

일반 중저음에서 더 낮은 음색으로 사랑받는 분들도 있어요.

 

이수호, 류지광, 최윤하 님은 중저음을 넘어 더 묵직한 목소리로 동굴 보이스라고 불리는 분들입니다. 이 분들의 노래를 들어보면 정말 동굴 속에 들어온 듯 노래가 이렇게 깊어도 되나 싶어요.

 

여자 트로트 가수 분들 중에서도 중저음이 매력적인 분들이 많습니다!

 

중저음 트로트 가수 좋아하세요? 목소리가 너무 매력적이네요!
매력적인 중저음 트로트 가수

 

여자 중저음 트로트 가수

여자 트로트 가수 분들은 간드러지는 음색과 꺾기가 특기인 분들이 많은데요, 거기에 화려한 고음까지 더해져 노래에 푹 빠져들게 만들더라고요. 대신 여자 중저음 가수는 보기 드물다는 말도 있어요.

 

 

중저음에서 강점을 드러내는 분들은 확실히 깊은 여운과 감성으로 노래에 몰입하게 하는 힘을 가지신 분들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이름이 있으신가요? 제가 여자 중저음 트로트 가수 분들을 찾아본 결과 이 분들이 대표적으로 거론되고 있더라고요.

 

류원정, 별사랑, 조정민, 강혜연, 황우림, 허찬미, 하이량 등

 

혹시 여자 중저음 트로트 가수 분들 중에 생각나시는 분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리고 본인의 목소리가 중저음에 해당된다 하시는 분들은 이 분들이 부르는 노래를 연습해서 부르시면 노래방에서 성공 확률이 크니까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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