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가수 윙크의 노래는 언제들어도 신이나서 좋아요!
오늘은 쌍둥이 개그우먼에서 쌍둥이 트롯 그룹 윙크로 변신한 강주희, 강승희 자매를 주인공으로 모셨습니다. 제가 이 분들 노래를 노래방에서 꽤 불렀다죠~ 윙크의 노래는 부를 때마다 너무 신나거든요!
예전 개그콘서트 세대라면 다 아실텐데요, 천의 목소리로 두 분다 개그감 또한 뛰어나서 촉망받는 쌍둥이 개그자매였어요. 쌍둥이여서 더 돋보이긴 했지만 한 분, 한 분 따로도 뛰어난 개인기와 미모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아직도 생생히 기억이납니다. 황수경 아나운서를 성대모사하던 그 목소리 톤이 떠올랐어요.
그당시 개그콘서트는 최고의 가족 프로그램이었는데 이분들이 이렇게 트로트 가수로 대성공할 줄이야 상상도 못했답니다.
시간이 이렇게나 흘렀는데 왜 두 분은 그 때 그 모습 그대로신거죠? 눈에 확 띄는 헤어스타일의 변화말고는 너무 예전 모습 그대로라 신기합니다. 그 세월 제가 대신 막아드렸나봐요.
우연히 아침마당에서 쌍둥이 트로트 가수들 특집을 보게되었는데요, 역시나 입담이 여전하시더라고요. 오랜만에 반가운 근황이었습니다. 다들 어쩜 이렇게 유쾌한 에너지와 끼들이 넘치시는지 정말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
아무래도 쌍둥이로서 남들이 겪어보지 못한 에피소드들이 많잖아요. 티격태격하면서도 금새 마주보고 웃게되는 또다른 나와 함께하는 느낌이 아닐까 싶어요.
쌍둥이지만 각기 다른 개성이 분명히 있지만 끼와 재능은 같은 부모님께 물려받아서인지 유쾌한 에너지는 같더라고요. 그래서 이 분들이 부르는 노래들도 항상 밝고 건강한 에너지가 뿜뿜이고요.
이번 헤어 컨셉트 너무 잘 어울리지 않나요? 좋다라는 노래 분위기와 너무 잘 맞는 헤어스타일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한번쯤 해보고 싶은 스타일이지만 감히 엄두조차 낼 수 없네요.
두 분이 워낙 스타일이 좋다보니까 다양한 스타일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발표하는 노래에 맞게 컨셉도 다양하게 변하는 것 같습니다.
윙크의 헤어스타일에 관해 정말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더라고요!
윙크의 히트곡들 아시다시피 정말 좋은 노래가 많아요. '부끄부끄'나 '얼쑤'는 많은 트롯 가수분들이 커버를 하시더라고요. '아따 고거참' 이 노래도 정말 신나고 좋지요.
항상 궁금한거지만 몸매 관리는 어떻게 하시는 걸까요? 비결 좀 공유해 주세요! 혹시 조금 먹고 많이 운동하는 그런 비법이라면... 너무 어렵네요.
아마도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축복받은 유전자가 아니실까요?
가수 윙크의 근황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각종 행사와 방송 출연을 통해 반가운 얼굴을 알리고 있습니다. 사실 개콘을 그만두고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며 남모를 마음 고생도 심했다고 해요. 그래서 더 많은 박수와 응원이 필요합니다.
항상 밝은 에너지를 전하며 재미는 있지만 가볍지만은 않은 무대를 보여주며 새로운 모습을 위해 노력하는 그룹 윙크를 앞으로도 방송에서 많이 만나고 싶네요.
윙크의 공식팬클럽에 걸린 문구처럼 "유쾌 발랄 깜찍 힐링되는 목소리와 댄스의 여신 쌍둥이가수 윙크" 너무 와닿네요. 윙크에 대해 이보다 더 잘 표현한 말은 없을 것 같아요.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가수 윙크의 공식팬클럽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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