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에 맞는 트로트 곡들을 추천해 드립니다.
평소에 즐겨 듣던 노래들을 막상 노래방에 가서 부르려면 갑자기 생각이 안 나서 못 부르고 오는 경우가 있는데요, 분위기에 따라 어울리는 트로트 곡들을 추천해 드립니다.
신나는 노래와 애절한 노래로 각각 20곡 씩 선정해 보았는데요, 사실 좋은 트로트 곡들이 너무 많아서 일단은 이렇게만 정리해 보았어요. 조만간 노래방을 가신다면 꼭 부르고 오세요!
분위기 띄우는 신나는 트로트
흥을 돋우는 데는 아무래도 트로트가 제격입니다. 신나는 댄스 트로트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려 보자고요!
일단 탬버린부터 손에 들고 시작해 주세요.
장윤정 - 사랑아
홍진영 - 사랑의 배터리
박구윤 - 뿐이고
서지오 - 돌리도
영탁 - 찐이야
박군 - 한잔해
송가인 - 엄마 아리랑
박현빈 - 곤드레만드레
김연자 - 아모르파티
강진 - 땡벌
나훈아 - 체인지
금잔디 - 오라버니
윤수현 - 천태만상
서주경 - 당돌한 여자
김연자 - 10분 내로
강혜연 - 왔다야
김수찬 - 사랑의 해결사
김희재 - 짠짠짠
윙크 - 얼쑤
유산슬 - 사랑의 재개발
이제 분위기를 바꿔서 가창력을 필요로 하는 애절한 트로트로 넘어가겠습니다. 탬버린은 이제 내려놓고 손수건을 챙겨주세요.
마음을 적시는 애절한 트로트
트로트만큼 가슴을 후벼 파는 노래도 없습니다. 무조건 트로트가 신나기만 한 건 아니지요. 눈물샘 자극하는 트로트들로 분위기를 반전시켜 보자고요!
임영웅 - 사랑은 늘 도망가
장윤정 - 초혼
금잔디 - 서울 가 살자
윤수현 - 꽃길
이찬원 - 시절인연
정동원 - 여백
장윤정 - 목포행 완행열차
나훈아 - 명자
남진 - 빈 지게
오승근 - 떠나는 님아
양지은 - 그 강을 건너지 마오
한혜진 - 갈색추억
홍진영 - 산다는 건
주현미 - 여인의 눈물
장민호 - 내 이름 아시죠
홍진영 - 눈물비
송가인 - 서울의 달
홍자 - 사랑 참
조항조 - 인생아 고마웠다
김호중 - 할무니
정말 한 곡 한 곡 좋은 노래들이 너무 많네요. 트로트는 멋있게 말고 맛있게 불러야 하는 것도 꼭 잊지 마세요!
노래방 트로트 번호 모음(보라빛 엽서 노래방, 정말 좋았네 노래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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