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가수 윙크의 노래는 언제들어도 신이나서 좋아요! 오늘은 쌍둥이 개그우먼에서 쌍둥이 트롯 그룹 윙크로 변신한 강주희, 강승희 자매를 주인공으로 모셨습니다. 제가 이 분들 노래를 노래방에서 꽤 불렀다죠~ 윙크의 노래는 부를 때마다 너무 신나거든요! 예전 개그콘서트 세대라면 다 아실텐데요, 천의 목소리로 두 분다 개그감 또한 뛰어나서 촉망받는 쌍둥이 개그자매였어요. 쌍둥이여서 더 돋보이긴 했지만 한 분, 한 분 따로도 뛰어난 개인기와 미모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아직도 생생히 기억이납니다. 황수경 아나운서를 성대모사하던 그 목소리 톤이 떠올랐어요. 그당시 개그콘서트는 최고의 가족 프로그램이었는데 이분들이 이렇게 트로트 가수로 대성공할 줄이야 상상도 못했답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시간..